남대문 최대 명품 아울렛, 삼익패션타운 “그랜드 오픈”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대한민국 최대 도·소매 패션 유통 중심지인 남대문 삼익패션타운이 오는 3월 10일, 남대문 최대 규모의 명품 아울렛을 공식 오픈한다. 이번 오픈을 통해 지하 1층 600평 전관을 명품 및 인기 브랜드 중심의 상설 할인 매장으로 새롭게 개편하며, 최대 9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익패션타운은 1985년 개장 이후 1,500여 개의 점포가 입점한 남대문시장의 대표적인 패션 쇼핑몰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0층까지 다양한 패션 상품을 취급하며, 국내외 도매 바이어 및 유통업체들에게 최적의 거래 환경을 제공해 왔다. 이번 명품 아울렛 오픈을 계기로 글로벌 패션 도매 허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삼익패션타운은 이번 명품 아울렛 오픈과 함께 전 세계 라이브 방송 메카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외 도매 바이어 및 유통업체들이 더욱 편리하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라이브 커머스 및 온라인 판매 최적화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매 사업자들은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글로벌 판매망을 활용할 수 있다. 삼익패션타운 명품 아울렛의 차별화된 혜택으로 모든 패션 아이템 취급 특히 의류, 잡화, 액세서리, 신발 등 다양한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