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데이터시스템이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데이터시스템(대표이사 도만섭)은 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5월 DGB 행복 Dream Day’ 일환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카네이션 및 간식으로 지역 재가어르신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DGB 행복 Dream Day’는 DGB금융그룹의 창립기념일이 있는 5월과 사회복지의 날이 있는 9월에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해에도 ‘9월 DGB 행복 Dream Day’ 활동을 통해 홀로 추석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을 위해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DGB데이터시스템 도만섭 대표는 “가정의 달 5월에 지역 어르신들이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사회공헌활동을 넓혀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통해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CONOMY(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이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지역 내 어르신 143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DGB캐피탈은 서울 중구 소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버이날 지원 ‘감사함(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함께해孝!)’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든 나날을 보낸 어르신들에게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식사를 대접하며 지친 심신을 위로했으며, 특히 DGB캐피탈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봉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DGB캐피탈 김병희 대표는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그간 제한적으로 활동할 수밖에 없었던 봉사활동을 차근차근 준비하겠다”라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에게 삶에 희망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가며 ESG 경영을 선도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6일(금) 오전 대구 서구 소재한 사랑의 빵 나눔터(대표 심미진)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진행된 본 행사는 여름이 다가오면 부족한 지난해 김장 김치 보충을 위해 진행됐으며, 어르신에게 복잡한 김장 과정과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도움을 드리고자 DGB대구은행과 사랑의 빵 나눔터가 함께 준비하였다.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과 대학생홍보대사 등 약 25명이 김장과, 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준비한 김치는 대구 지역 관내 장애 어르신 267세대(세대당 3kg)에 전달된다. 장문석 부행장은 “오늘 준비한 김장 김치가 대구 관내 장애 어르신들의 끼니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어버이 날 모든 분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DGB대구은행은 지역과 지역민을 돌아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