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자연합회 주최·주관 지방자치 의정·사회공헌 대상 성황리에 마쳐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기자연합회가 8일 서울특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5회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사회공헌 大賞'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상린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혜숙 국회의원, 서울특별시의회 남창진 부의장, 최호정 대표의원, 정진술 대표의원이 축사를 전하고 수상자 및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상린 서울기자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 지방자치 대상 시상식은 건전한 정치문화를 앞당기고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인물들을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오늘 명예와 영광을 안으시는 수상자 분들께서는 덕과 지혜와 예를 모두 갖추시고 국가와 국민을 위하고, 나라 경제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둡고 그늘진 곳에 나눔을 베풀고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솔선수범 헌신하신 분들이다. 그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선공후사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와 경의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궂은일 마다않고 현장에서 정론직필에 최선을 다하는 연합기자단 모두에게도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전혜숙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