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이너 제니안·한국모델협회, “패션업 세계화 추진” 협약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폴란티노(제니안 대표)와 (사)한국모델협회 임주완 회장은 ‘도형 디자이너로 핫한 패션디자이너 제니안’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목) 업무 제휴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제니안 디자이너는 OTT 드라마 “오징어게임”속에 도형디자인 (동그라미·세모·네모)의 원천상표특허를 가지고 있다. 제니안은 모델협회와 도형 디자인의 상품으로 한국적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패션쇼ㆍ공모전 등 대학교, 단체 협회을 통해 한국적 브랜드사업과 한국모델의 세계화를 펼쳐갈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인도, 두바이, 말레이시아, 프랑스 패션쇼 일정을 조율 중”이다. 또 국내를 비롯해 중국·일본 수출계약과 해외지점 오픈 △5월 제니안 쇼핑몰 오픈 △이스포츠 상품에도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니안의 패션 작품을 통해 패션업계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초석이 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