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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유지어터ing "33kg 감량 앞으로도 쭉 이어갈 것"

지이코노미 이수정 기자 | 가수 이영현이 유지어터 근황을 전했다.

 

다이어트 후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이영현은 “평생 다이어터의 길만 걸을 줄 알았는데 벌써 1년이나 감량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게 너무 놀랍다”며 “이제 나도 유지어터라고 할 수 있지 않나?”라며 요요 현상 없이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이영현은 임신성 당뇨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이후 33㎏을 감량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다이어트 성공 후에는 5년 만에 솔로 신곡 ‘내게 올래’와 9년 간의 공백을 깨고 원년 멤버 4명이 완전체로 컴백한 빅마마 앨범 활동을 통해 한층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1년이 아니라 앞으로도 쭉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대중들과 소통하는 이영현이 되겠다”며 유지어터의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영현은 최근 SKY채널 ‘캔디싱어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