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G.ECONOMY) 최희영기자 = 슈퍼스타K와 kPOP스타에 오디션 특화된 음향솔루션을 공급했던 팀들이 모여 시작한 프로젝트인 렛미솔은 오디션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상생하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현재 거대유통사, 제작사, 협회 등에 소외되어 있는 이들이 실질적으로 본인의 콘텐츠를 알리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데, 렛미솔은 이러한 문제를 렛미솔만의 방식으로 해결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오디션 시장, 부르는 시장의 규모는 상당히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렛미솔은 이 시장의 크리에이터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렛미솔 오디션”을 통해 이들의 콘텐츠 제작에 도움을 주고 수익까지 분배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렛미솔은 다년간의 기술개발로 축적한 특허 받은 보이스 레코딩과 믹싱 마스터링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누구나 휴대폰만 있으면 전문 녹음실에서 만든 수준의 음원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최신 트랜드인 영상도 쉽고 간편하게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담아 음원과 영상 모두 가능한 플렛폼으로 올 하반기 베타서비스를 오픈 한다는 계획이다.
엠바고 때문에 밝혀지진 않고 있지만, 해외 거대 공룡기업과 작년부터 착실히 준비해온 프로젝트 사업이라는 후문이 돌면서 사업관련 주변 기업들도 이미 현실적인 렛미솔 프로젝트 성과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단순한 1대 다수가 스트리밍해서 듣는 음악 플렛폼이 아닌, 모바일상에서 영상과 음악을 편집하고 음원을 출시하여, 랭킹오디션에 참가하여, 대형화된 거대유통사에 막혀버린 음악을 통해 꿈을 꾸고 도전하는 많은 뮤지션과 음악을 사랑하는 대중들에게 이르기까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플렛폼으로 아주 구체적이고 거대 음원유통사와는 또 다른 구조의 프로젝트로 이미 사업화는 상당수준에 이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휴대폰에서 음원과 영상 편집을 전문가 수준으로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내 손안의 스튜디오”를 바탕으로 신개념 뮤직 SNS를 글로벌 플렛폼으로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렛미솔의 뮤직 SNS가 어떻게 세상에 나올지 그 모습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