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이앤씨(주)가 지난 17일 서울시 중랑구청 구청장실에서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두레이앤씨 주식회사 김문성 대표 등이 참석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도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기간을 맞아 성품을 후원해주신 두레이앤씨 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품을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레이앤씨가 전달한 성품(백미 20Kg 100포, 라면 100박스)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