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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윤, 발칙하고 유쾌한 풍자 뮤지컬 ‘난쟁이들’로 색다른 연기 선보여

 

 

지이코노미 김수정 기자 |  퍼플 엔터테인먼트의 배우 류제윤이 매 시즌마다 화제를 모으며 큰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난쟁이들’에서 빅으로 합류한다.

 

‘난쟁이들’은 날카로운 풍자와 신선한 스토리, 틀을 깬 유머코드와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공감과 큰 웃음을 선사하여 사랑받았던 뮤지컬로 2022년 1월 25일부터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상영 예정이며 ㈜랑의 새로운 프로덕션에 더불어 전 출연진 또한 새로운 얼굴로 바뀌면서 이번엔 또 어떻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빅은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중 일곱 번째 난쟁이로 사람들에게 잊혀 광산에서 일만 하며 하루하루 보내다 다시 한 번 백설공주를 만나기 위해 용기를 내어 모험을 떠나게 되는 인물로 이미 다양한 작품과 활동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인 류제윤이 빅이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본인만의 색으로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류제운은 영화 ‘곤지암’에서 주연 제윤으로 활약한 바 있고 ‘비밀의 정원’과 ‘판’ 등 다수의 뮤지컬과 여러 독립영화에서의 활약에 더불어 빅토 라는 이름으로 ‘북극광’, ‘눈물이구나’ 등 여러 개인 앨범을 내며 쉬지 않고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중이다.

 

동화를 비틀어 날리는 유쾌한 돌직구로 2022년 가장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은 1월 25일(화)부터 4월 3일(일)까지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되며, 현재 인터파크와 YES24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