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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이호명의 시선]자신있는 스윙, 전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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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의 시선으로 즐겨보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2 FR〉

"처음으로 대회에 갤러리로 다녀왔다"는 '갤린이 이호명'이 미러리스 카메라로 '셔터 소음없이' 촬영한 생생한 사진들을 골프가이드가 입수했다.

 

사진 이호명 (드림팩토리 대표)

EDITOR 박준영

 

 

2021년 이 대회에서 예선 컷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전예성(21·안강건설)은 3라운드를 마치고 7언더파 65타(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본선을 기분좋게 시작했다.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낸, 그야말로 미친 활약이었다.

 

2라운드 후반부터 무섭게 타수를 줄인 결과였다. 우승경쟁에도 도전할 수 있는 위치였다.

 

최종 라운드 1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전날의 흐름을 이어가는 듯했고, 이후 12번홀까지 11개 홀에서 파를 기록했다. 

 

마음이 조금 급했을까. 13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한 전예성은 다시 14·15번 홀에서 파를, 16번 홀에서는 드디어 기다리던 버디를 낚았다.

 

이후 17번 홀에서의 보기와 18번 홀에서의 파로 아쉽게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최종 공동 14위(10언더파 278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3라운드 6, 7, 8번 3홀 연속 버디와 10, 11번홀 연속 버디를 비롯해 총 7개 버디를 몰아친 전예성이 왜 '어린 여왕'이라고 불리는지 실감하게 된 이번 대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