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골프협회와 함께 주관하는 『제1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생활체육 전국골프대회』가 오는 8월 30일(수), 전북 내장산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본 대회는 만19세 이상 전국 동호인 골퍼가 참가하고 골프에서 생활체육 대회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타이틀이 걸려있는 유일한 정부명칭대회로서 국내 대회중 가장 권위있는 대회이다. 전국 17개 시·도골프협회에서 해당 지역 동호인들의 신청을 통해 참가했고, 각 지역 동호인들은 그간 갈고 닦았던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서 대회에 참가를 마쳤다.
또한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을 위해 동아제약에서 박카스와 젤리 등 간식을 협찬해 주었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우리 협회에서도 참가 동호인들을 위해 그린피 지원과 만찬, 간식 및 다양한 기념품을 지원함으로써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부담을 줄여줌과 동시에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끝으로 강형모 대한골프협회 회장은 "본 대회를 통해 생활 속에서 골프 활동이 더욱 부흥하여 전국민적 종목으로서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한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