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금융저축은행(대표이사 이석태)이 파킹통장의 편리성과 정기예금의 수익성을 결합한 ‘위비파킹플러스정기예금’을 출시했다.
7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위비파킹플러스정기예금은 1년 만기 정기예금상품이다. 이 상품은 중도 해지 시에도 연 2.20% 기본금리를 제공하고, 만기 해지 시에는 추가금리 1.50%가 적용해 최고 3.70%까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위비파킹플러스정기예금은 1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예치 기간 중 총 3회까지 분할 해지가 가능하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위비파킹플러스정기예금 출시를 기념해 우리금융 대표 캐릭터인 ‘위비프렌즈 키링’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금융저축은행 강남금융센터, 을지로입구역지점 및 영업부 창구에서 해당 상품 가입한 선착순 300명에게 위비프렌즈 키링을 증정한다.
우리금융저축은행 관계자는 “위비파킹플러스정기예금은 자금 사용 계획에 맞춰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는 수시입출식과 정기예금의 장점을 결합한 상품”이라며, “앞으로 우리금융저축은행은 금융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예금상품으로 고객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