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투어 프로를 중심으로 부상 예방과 통증 완화 그리고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로텍스 모션 운동(ROTEX MOTION)이 열풍이다. 지난해 KLPGA투어에서 2승을 달성하며 장타 신드롬을 일으킨 방신실 선수를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로텍스 모션 운동은 미국에서 재활 목적으로 만들어져서 병원에서 주로 사용하지만, 최근에는 유연성과 가동성을 높일 수 있기에 많은 운동선수가 활용하고 있다. 특히 골프 선수들이 최근 많이 사용하여 효과를 봤기에 많은 투어 프로들이 로텍스 모션 운동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이 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