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에이스 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인기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4’(이하 컴프매 LIVE 2024)에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컴프매 LIVE 2024’는 KBO 리그에 기반한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구단주 겸 감독이 돼 실제 구단을 운영하는 듯한 정교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지난 2013년부터 첫선을 보이고 11주년을 맞이하는 현재까지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우선 9월 27일 시작하는 특별 이벤트들로 그동안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모든 유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게임에 출석만 해도 최대 110장의 선수 카드와 ‘특수능력 선택권’ 등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11주년 기념 웰컴 패스’ 이벤트를 통해 매일 각종 게임 내 재화와 함께 최대 220장의 선수 카드를 지급한다. 그 외에도 10월 27일까지 한 달간 게임 재화 획득량을 최대 8배까지 높인 특별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가을야구가 시작되는 10월 2일부터는 포스트 시즌 경기 결과에 따라 아이템을 선물한다. 첫 경기부터 한국 시리즈 우승팀이 결정되는 마지막 경기까지 매 경기 승리한 팀의 점수만큼 몬스터 선수 카드를 모든 유저에게 지급하고, 승리 팀 안타 개수에 따라 에너지 충전권을 지급한다.
그 밖에도 게임 내 편의성 개선도 이뤄졌다. 육성 센터를 통해 트레이너 카드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경기당 획득하는 경험치를 대폭 상향하고, 포텐셜 트레이너에 필요한 재화 비용을 하향 조정해 보다 쉬운 성장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이번 11주년 맞이 특별 이벤트 및 가을야구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컴프매’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