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미영 기자 | PC방 프랜차이즈 ‘레드포스 PC아레나’가 지난 10월 PC방 예비창업자들과 업주 상생 소통을 위한 네이버 카페 ‘피예모’를 개설 운영한지 1달도 채 되지 않아 회원수가 3만 2천명을 돌파해 화재다.
‘피예모’는 ‘레드포스PC아레나’를 운영하는 PC방 컨설팅그룹 ‘비엔엠컴퍼니’에서 운영중인 네이버 카페이며, PC방 점주와 예비점주를 위해 PC방 운영에 필요한 영업, 마케팅, 직거래장터,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소통을 위해 개설된 카페이다.
특히, PC방 업계에서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먹거리, 팝업스토어, 컨셉스토어, 협업 등으로 주목받는 ‘레드포스 PC아레나’의 운영진이 모두 가입되어, 실제로 PC방 운영에 궁금했던 내용 및 다양한 이슈에 발 빠르게 응대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피예모’는 실제 PC방 점주와 관계자들이 서로 돕고 상생하는 커뮤니티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한편, ‘피예모’ 개설자이자 레드포스 PC아레나, 엑스오푸드빌리지, 앤유PC방, 비엔엠컴퍼니 등을 운영하고 있는 서희원 대표는 “우리가 운영하는 모든 사업의 모토는 ‘단합’과 ‘상생’이다. 피예모 카페를 통해 PC방 컨설팅 그룹과 유통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며 습득한 다양한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앞으로 자영업을 하며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카페 멤버들의 다양한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며 “이를 위해 카페에는 주요 임원진이 실시간으로 접속해 함께 소통하는 시스템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 PC방 관계자들이 게시판을 통해 서로 돕고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활성화된 커뮤니티로 발전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상생의 시작은 시스템이다. 얼어붙은 PC방 업계를 활기차고 살아있는 업계로 발전시키고, 관계자 모두가 함께 돕고 스스로 발전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그 시작이 ‘피예모’ 카페이다” 라고 전했다. 덧붙여 “피예모는 누구나 가입하고 소통 가능하다. PC방을 운영 중이거나 창업을 고민중이라면 피예모 만큼 진솔한 정보를 주고받는 곳은 없을 것이니,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경험해 보시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