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박주영(33, 동부건설)이 우승 후 자신의 아들을 안고 기뻐하고 있다.
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투어 14년차 박주영이 자신의 279번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박주영은 지난 6월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3’에서 준우승을 하고 투어통산 준우승만 다섯 번을 기록했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결혼과 출산 후 올 시즌 복귀한 박주영은 상금랭킹 21위, 대상포인트 24위에 오를 만큼 꾸준한 플레이로 투어를 이어오며 우승을 엿봤다. 박주영은 1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6,783야드)에서 열린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대회 최종일 버디 2개를 적어내며 2언더파 70타로 우승했다.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적어낸 박주영은 279경기 만에 자신의 생애 첫 우승을 만들며 기뻐했다. 박주영은 이번 우승으로 서연정의 259회 만에 우승한 최다출전자 우승 기록을 경신했다. 2008년 데뷔 이후 14년 만에 박주영의 우승으로 언니 박희영과 KLPGA 첫 자매 우승 기록도 새롭게 세웠다. 박주영은 3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전반에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한 그는 7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성공하며 1타를 줄이며 전반을 마쳤다. 9번
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 KLPGA투어 스물여섯 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오는 9월 2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6,783야드)에서 열린다. 박주영(33, 동부건섥)이 1일 3라운드 9번 홀(파4) 그린에서 파 세이브를 하고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박주영은 9번 홀 티샷이 왼쪽 러프에 떨어져 세컨샷이 홀과 30미터 이상 남았지만 파세이브를 하며 타수를 잃지 않았다.
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 KLPGA투어 스물여섯 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오는 9월 2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6,783야드)에서 열린다. 박주영(33, 동부건설)이 1일 3라운드 7번 홀(파5) 그린에서 버디를 성공하고 캐디와 버디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 KLPGA투어 스물여섯 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오는 9월 2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6,783야드)에서 열린다. 박주영(33, 동부건설)이 1일 3라운드 7번 홀(파5)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하고 주먹을 불끈쥐고 있다.
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 KLPGA투어 스물여섯 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오는 9월 2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6,783야드)에서 열린다. 박주영(33, 동부건설)이 1일 3라운드 7번 홀(파5)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시도하고 있다.
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가 오는 6월 9일(금)부터 6월 11일(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6,678야드-예선, 6,495야드-본선)에서 막을 올린다. 박주영(33, 동부건설)이 11일 3라운드 10번 홀(파4) 그린에서 중요한 파 퍼트를 남겨 놓고 신중하게 그린경사를 확인하고 있다.
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LPGA투어 14년차 박주영이 266경기만에 생애 첫 우승을 눈앞에 뒀다. 박주영은(33)은 10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에서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담으며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공동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중간합계 10언더퍼 134타를 기록한 박주영은 낙뢰로 17번 홀에서 경기를 중단한 박민지와 우승대결을 펼치게 됐다. 생애 첫 우승을 앞둔 박주영은 결혼 전까지 2위만 4차례 기록하고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결혼과 출산 후 올시즌 복귀한 그는 시즌 아홉 번째 경기에 출전해 첫 우승의 기대를 잡았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박주영은 전반 4번 홀(파3)과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2타를 줄였지만 김지수에게 선두를 잠시 내주었다. 후반 홀 시작한 박주영은 10번 홀부터 세 홀은 파를 기록했다. 이어 13번 홀(파4)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3타를 더 줄였고, 공동 선두였던 김수지가 경기 후반 보기 2개를 범해 박주영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를 마친 박주영은 “어제보다 샷이 좀 더 잘 붙었다. 경기 초반에 찬스를
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 (파72/6678야드)에서 열린다. 박주영(33, 동부건설)이 10일 18번 홀(파5) 그린에서 경기를 마치고 자신의 캐디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 (파72/6678야드)에서 열린다. 박주영(33, 동부건설)이 10일 2라운드 18번 홀(파5) 그린에서 버디 퍼트가 홀을 비켜가자 무릎이 휘청거릴만큼 아쉬워하고 있다. 박주영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성공시켜 16시 현재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