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주시의회(의장 이영호)는 지난 4월 14일 제262회 임시회 기간 중 효율적인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선비세상,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을 점검하였다. 먼저 9월 개장을 앞둔 선비세상에 방문하여 영주시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준비상황을 점검하였으며, 내실 있는 콘텐츠 운영과 시민들의 보다 나은 이용을 위한 이용료 적정화 등을 당부하였다. 이후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현장을 방문하여 행사가 1년이 미뤄진 만큼 시민을 비롯한 방문객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요청하고,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시장경제의 활성화와 풍기인삼의 세계적 위상을 높여주기를 당부하였다. 이영호 의장은 “우리시는 선비세상 개장과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라는 큰 관문을 앞두고 있다”며, “선비세상과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우리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주시의회(의장 이영호)는 제261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3월 31일(목)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영주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대표위원 전영탁 의원과 김철진 교수, 정재훈 세무사 등 5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6일(수)부터 4월 26일(화)까지 20일간 영주시의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 전반적인 사항을 검사하고 영주시장에게 검사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영주시의회 전영탁 의원은 “지난해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으로 예산 집행에 어려움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하며, 결산검사는 결산내용의 신뢰성과 재정집행에 대한 회계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므로 예산집행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발견된 문제점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결산검사가 시정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주시의회(의장 이영호)는 3월 22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261회 임시회를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영주시의회는 전영탁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총 5명의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였으며,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변경 계획안과 조례안 14건, 동의안 1건, 제1·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사하였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을 비롯하여 ▲영주시 사회복지시설 위탁 운영의 일관성을 위한 영주시 종합사회복지관 관리 및 운영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의 조례안과 ▲2022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수도사업소 신축) ▲2022년도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기금출연 동의안 등 16건의 안건이 처리되었다. 이영호 의장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처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동료 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이번 추경예산이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적재적소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조례연구회(대표의원 김화숙·국민의힘·비례대표)’는 20일 제259회 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운영위원회에서 연구활동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영주시의회 조례연구회는 실효성 있는 조례 제정을 위한 영주시의회 입법 역량강화 방안 연구를 목적으로 지난 4월 김화숙(국민의힘·비례대표), 이규덕(국민의힘, 가선거구, 순흥‧단산‧부석), 김병기(국민의힘, 나선거구, 상망‧하망‧영주1~2동), 이상근(국민의힘, 라선거구, 이산‧평은‧문수‧장수)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김화숙 대표의원은 영주시 자치법규 479개를 전수 조사한 결과 상위법령과의 충돌, 상위법령 제·개정 사항 미반영 등의 이유로 40여 개가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상임위원회별로 △상위법령 제개정 사항 미반영 △상위법령 위반 △법령상 근거없는 규제 △그 밖에 검토 및 정비가 필요한 경우 등 4가지 문제유형으로 분류하고 재정비 방안 마련의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또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단순 정비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자치법규로 제·개정하고 꾸준한 점검·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조례연구회는 3번의 보고회를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주시의회는 11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세부 의사일정으로는 ▲본회의 4일 ▲상임위원회 활동 1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2일 ▲의정자료 수집 활동 8일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7962억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2021년 행정사무감사와 2021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의·의결함으로써 올 한해의 시정에 대한 평가와 내년도 새해 설계를 하게 된다. 또한 우충무 의원이 발의한 ‘영주시 청년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12건과 동의안 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의견청취 1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30여년 만에 단행한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써 의회의 인사권 독립, 기관독립 등의 의회운영 변경 내용을 담은 조례안 10건 및 규칙안 7건 등도 제·개정하게 된다. 이영호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제8대 의회 마지막 정례회로 30일간 진행되며 올 한해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 등 중요한 안건을 처리하게 될 것”이라며 “의원님들께서는 안건 심사에 그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