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홍보행사 개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전라남도와 (재)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국제행사로 확대 개최되는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개최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전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축제 계획안 보고, 홍보대사 위촉식, 기자간담회, 남도음식 게릴라 푸드트럭 출정식 순으로 진행된 사전 홍보행사에는 국내 유수의 40여 언론사, 방송사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냉장고를 부탁해와 팬투의 기부업 등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오세득 셰프와 미스터트롯2 우승자 가수 안성훈, 윤희정 아나운서, 보이그룹 저스트비, 걸그룹 시그니처가 위촉됐다.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기정 총감독, 홍보대사가 직접 나서 언론사, 방송사 기자들과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성공적 개최계획 및 지원방안 등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로 진행된 '남도음식 게릴라 푸드트럭 출정식'에는 남도 명인음식과 대표 시식 음식으로 꾸려진 플래터를 3대의 홍보 푸드트럭에 싣고 서울광장, 여의도 한강공원 등으로 출발하는 출정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시식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남도음식을 직접 맛보면서 10월 행사에 대한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