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였다” 제주도가 고향인 임진희(25, 안강건설)가 ‘가장우승하고 싶은 대회’ 우승하며 생애 첫 다승을 신고했다. 임진희는 21시즌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생애 첫 우승 이후 지난해 7월 ‘맥콜모나파크 오픈 with SBS golf’에서 우승하며 매년 1승씩을 거뒀다. 임진희는 6일 제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파72)에서 열린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에서 버디 1개 보기3개를 적어내며 2오버파 74타로 우승했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시즌 2승을 거둔 임진희는 박민지(2승), 박지영(2승)에 이어 세 번째 시즌 다승자가 됐다. 임진희는 지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이후 9경기만에 2승을 추가해 첫 다승 대열에 올랐다. 임진희는 경기초반 4번 홀(파3)과 5번 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2타를 잃고 흔들렸다. 이후 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성공했지만 9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황유민에 2타차로 뒤지며 전반을 마쳤다. 선두를 빼앗긴 임진희는 후반도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파행진을 이어갔다. 임진희에 2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가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파72/6,626야드)에서 열린다. 방신실이 3일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자신의 볼을 바라보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가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파72/6,626야드)에서 열린다. 김민별이 3일 세컨드 샷 하고 자신의 볼을 지켜보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가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파72/6,626야드)에서 열린다. 고진영이 3일 어프로치를 한 뒤 자신의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가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파72/6,626야드)에서 열린다. 지한솔이 세컨드 샷을 하고 자신의 타구 방향을 확인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짝수 해만 통산 6승을 기록한 이소영이 홀수 해 하반기 첫 대회에서 징크스를 깨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그동안 이소영은 2016년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고 2018년 3승을 쓸어 담고, 2020년과 2022년 각각 1승씩을 추가해 짝수해에만 우승을 기록해 홀수 해 징크스라는 타이틀이 붙었지만 올해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올해 이소영은 톱5에 6차례나 기록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올해 우승을 향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소영은 3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파72)에서 열린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 담으며 6언더파 66타 단독 선두로 기분 좋게 시작했다. 후반홀에서 시작한 이소영은 10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았고, 12번 홀(파4)부터 세 홀 연속으로 버디를 기록하면서 전반에 4타를 줄였다. 후반홀에서도 1번 홀(파5)과 9번 홀(파4)에서 각각 버디를 성공하며 2타를 추가해 보기 없는 플레이로 2위그룹과 3타 앞서며 경기를 마쳤다.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친 이소영은 “전체적으로 코스 공략을 잘해서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경기를
서귀포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마지막날 경기를 끝낸 김리안(22, 대한토지신탁)이 동료들과 물총으로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1일 2021 KLPGA 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200만원)’ 4라운드에서 오지현(26, KB금융그룹)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3년만에 우승을 신고 했다. 오지현은 3년만의 우승으로 개인통산 7승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승을 달성하며 본인의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고 “투어를 하면서 꼭 해보고 싶었는데 이루게 되어 칭찬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1일 2021 KLPGA 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200만원)’ 4라운드가 서귀포시에 위치한 우리들 골프&리조트(파72/예선 6,506야드, 본선 6,435야드)에서 열렸다. 오지현(25, KB금융그룹)이 대회 마지막날 첫 티샷을 하기 전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1일 2021 KLPGA 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200만원)’ 4라운드가 서귀포시에 위치한 우리들 골프&리조트(파72/예선 6,506야드, 본선 6,435야드)에서 열렸다. 박민지(23, NH투자증권)가 티잉그라운드에서 대기중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