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쌍그룹, 인천 회의’…2025년까지 “단계별 한국세미나” 진행키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보건의료 전문기업 중국 ‘유썅그룹’이 ‘가을 황금빛 국제 임직원 회의’가 지난 10월 19일(토) 인천송도 컨벤시아에서 인천광역시⋅인천관광공사(백현 사장), 한한국 작가, 골드메르디앙 이근조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외사 국제여행사(김종필 대표) 주최⋅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K팝 걸그룹 공연, 인천광역시, 백현 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겸 세계평화작가 한한국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유쌍그룹의 임직원 100여 명은 지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경복궁, 청와대, 북촌한옥마을, 김포아라뱃길 유람선, 쇼핑 및 청계천, 하이커 그라운드, 김 박물관(한복체험), 차이나타운, 송월동 벽화마을 등을 관광 견학했다. 김종필 대표는 유쌍그룹내 중국 북경, 상해 중심으로 약 4000개의 대리점 3만여 명의 임직원들을 2025년까지 단계별로 한국세미나를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유쌍그룹은 2015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첨단 전자제품의 연구개발, 생산⋅판매 등 건강산업으로 시작해 금융부동산, 산업투자, 호텔관리, 금형 형성, 영상미디어, 물 정화, 공기정화를 통합한 그룹으로 산하에 20개 이상의 자회사가 있으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