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 투어패스 5,900원, 충남여행 충분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다가오는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충남투어패스 빅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이번 빅세일 프로모션은 10월 4일 ~ 6일까지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대표상품으로 충남투어패스 24시간권 5,900원으로 당초 가격(15,900원)보다 약 63%(유효기간 ~10월 31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구매사이트는 포털사이트 검색 또는 충남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내 팝업배너를 통해 구매사이트로 연결된다. 대표상품 이외에도 공공관광지 위주로 구성된 라이트권(4,900원), 48시간권(12,900원), 권역별 36시간권(9,900원)도 각각 40%, 40%, 45%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충남투어패스는 제한된 시간동안 충남도내 주요 관광지, 카페, 체험시설 등 200여곳 이상의 유료시설에서 30분에 한번씩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티켓이다.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은 충남방문의해 선포기념으로 국내여행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충남관광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