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3(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하이원 CC(파 72, 마운틴, 밸리 코스)에서 1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 LPGA 스타인 유소연, 지은희, 다니엘 강이 추천선수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볼 수 있다. 디펜딩 챔피언 한진선 프로와, 하이원리조트 구단 소속인 나희원, 김지수, 정예슬, 류은수 선수도 출격한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친환경 리조트’라는 비전을 갖고 운영하는 강원랜드가 KLPGA투어에서 12회째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행복쉼터’라는 타이틀에 걸맞도록 주최 측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폭염속에 갤러리를 위해 갤러리 플라자에는 파라솔을 설치해 뜨거운 햇볕을 피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마련했고, 푸드트럭을 세팅하여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갤러리의 이동동선을 고려하여 갤러리 주차장, 갤러리 플라자뿐만 아니라, 10번 홀 인근에서도 정류장을 운영하는 갤러리 친화적인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대회 후원사 부스들 역시 대거 입점해 있어 갤러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고
정선=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KLPGA 투어의 열아홉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가 오는 8월 18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배소현(29)이 9번 홀 그린 옆 언덕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배소현은 9번 홀 세컨드 샷이 그린 옆 카트 도로를 맞고 볼이 언덕으로 올라갔다. 나무에 가려져 첫 번째 시도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두 번째 탈출에 성공했다. 그는 9번 홀에서 더블 보기로 2타를 잃게 되었다.
정선=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KLPGA 투어의 열아홉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가 오는 8월 18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고지우(20)가 9번 홀 파 퍼트를 시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사생결단'의 마음으로 경기에 임한다는 이기쁨(28)은 전날 고열로 경기 기권의 권유를 뿌리치고 대회에 나서 본인의 이름을 리더보드 최상단에 올리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이기쁨은 18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리조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 첫날 이글 1개, 버디 4개를 성공시키며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단독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위기에 집중이 더 잘된다는 이기쁨은 보기없는 플레이와 이글까지 성공되는 행운까지 곁들여 선두로 마칠 수 있었다. 이기쁨은 전반 2번 홀(파4)과 5번 홀(파5)에서 버디를 성공해 2타를 줄였고, 후반 11번 홀(파5)과 13번 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해 4언더파를 만든 그는 17번 홀(파4) 행운의 이글이 나와 6타를 줄여 2위 그룹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마쳤다. 최근 샷감이 좋아졌다는 이기쁨은 "샷을 오늘처럼 또박또박 잘 친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면서 "페어웨이를 지키는 게 중요한 코스다."라며 남은 대회 각오를 말했다. 유해란(21)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쳐 이효린(25), 안선주(35), 허다빈(24)
정선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현세린(20, 대방건설)이 1번홀(파4)에서 드라이버 티샷 후 홀로 이동하며 상큼한 미소를 보이며 손인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