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골프공 전문 브랜드 볼빅에서 다음 달 1일 경기도 안성 골프존 카운티 안성Q 골프장에서 '2018 직장인 동호회 골프' 1차 대회를 시작한다.

총 3차에 걸쳐 열리는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4명이 한 팀(혼성가능)을 이뤄 스코어를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1차 대회 참가신청은 6월 24일까지 볼빅 홈페이지(www.volvik.co.kr)와 대회 사무국 팩스(02-424-5215)를 통해 선착순으로 35팀을 받는다.
2차 대회는 8월26일, 최종 왕중왕전은 9월16일에 열릴 예정이다.
볼빅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직장인으로서 골프 동호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며 "현역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 국가대표 및 상비군은 대회에 참가 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볼빅은 이번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볼빅 모자와 양말, 파우치, 악세서리 등 다양한 볼빅 용품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볼피팅, 컬러피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