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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의 필드 요가] 시니어 파크골퍼를 위한 요가와 명상

골프는 ‘멘탈 스포츠’라고 불린다. 경기하는 동안 평정심을 유지하며, 찰나의 스윙 순간에는 몸과 마음의 완벽한 밸런스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몸의 균형과 마음의 평온이 불러오는 파크골프의 정교함, 요가와 명상으로 만들어보자.

 

시니어 골퍼에게 왜 요가가 필요 한가?

요가는 단순히 몸을 늘리는 운동이 아니다. 골프 스윙은 비대칭적인 회전 운동으로 신체의 불균형을 초래하기 쉬운데, 요가와 명상은 신체의 움직임 효율을 높이고 심리적 안정감을 최적화함으로써, 부상 없이 오랫동안 정교한 스윙을 유지하고, 건강한 골프를 오래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호에서는 안정적인 어드레스에 도움을 주고, 단단한 하체의 기반을 형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요가자세인 선자세 아사나(동작)를 소개한다. 1번부터 4번까지 자세를 발전시키며, 시도해 보자.

 

1. 선자세 : 타다아사나(Tadasana) 변형 3가지(차렷, 가슴앞 합장, 엉덩이 뒤 깍지)

-발바닥의 기반 : 엄지발가락 뿌리, 새끼발가락 뿌리, 그리고 뒤꿈치 중앙의 세 지점에 무게를 고르게 분산시키고, 발바닥 안쪽 아치를 살짝 들어 올리는 느낌으로 선다.

-무릎을 과하게 뒤로 밀지 않도록 주의하고, 무릎 위로 허벅지 앞쪽 근육을 위로 끌어올려, 무릎뼈를 단단히 고정한다.

-골반의 위치가 몸의 중심선의 앞이나 뒤로 쏠리지 않도록 꼬리뼈를 바닥 쪽으로 살짝 내리고, 아랫배(단전)를 앞쪽으로 당겨내 허리가 과하게 꺾이지 않도록 한다.

-골반 위로 척추 마디마디를 쌓고, 양쪽 어깨의 긴장은 내린다. 턱을 살짝 쇄골 방향으로 당겨내 뒷목을 길게 만들고, 시선은 정면의 한곳을 응시하거나, 눈을 감고 호흡을 바라본다.

 

-몸의 중심선에서 귀-어깨-골반-무릎-복사뼈가 수직선상에 놓였을 때, 우리 몸은 중력의 저항을 최소화하며, 가장 안정적인 상태가 된다.

 

2. 선자세 변형

- 우르드바 하스타아사나(Urdhva hastasana) : 선 자세에서 손바닥을 위로 뻗는다.

- 파르바타아사나(Parvatasana) : 선 자세에서 머리 위로 손바닥 깎지를 끼워 뻗는다.

= 인두달라아사나(Indudalasana) 변형(한발 든 초승달 자세) : 파르바타아사나 자세에서 기울이는 방향의 발끝을 든다.

 

스코어를 바꾸는 호흡 명상법

경기 중 샷이 흔들리거나 중요한 퍼팅을 앞두었을 때, 요가의 호흡 명상법을 추천한다.

 

STEP 1: 복식 호흡

경기 중 긴장하면 혈압이 오르고 호흡이 가빠지기 쉽다. 이때, 코로 숨을 깊게 들이마시며, 복부를 좌우, 앞뒤 360도로 확장하고, 입으로 천천히 내보내며 호흡을 완전히 비워내는 복식 호흡을 해보자. 이는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고, 뇌에 산소를 공급하여 침착하고 냉철한 판단을 돕는다.

 

STEP 2: 가시화 명상(이미지 트레이닝)

1번의 복식 호흡과 함께 어드레스에 들어가기 전, 잠시 눈을 감고 공이 부드럽게 날아가 타깃에 안착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본다. 우리의 뇌는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근육에 신경 신호를 보내 실제 경기에서 몸을 더 유연하게 반응하게 하고 자신감이 생기게 한다.

 

 

김민희 요가공백 대표원장

미국 Yoga Alliance 인증 국제공인 자격보유

K.Y.I.A 사단법인 대한요가 지도자협회 국제공인 요가 지도자 자격보유

OSHO Active Meditation- In_depth & Facilitator Training-OSHO International

싱잉볼명상 지도자

컬러심리상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