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항일 무장투쟁에서 승리를 거둔 김상옥 의사의 ‘일 대 천 항일서울시가전’ 승리 102주년 기념식이 국립서울현충원 의사 묘소에서 11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윤홍근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과 국가보훈처가 후원했다. 김상옥 의사는 항일 투쟁을 이끈 독립운동가로 1923년 1월 12일 항일투사 고문으로 악명 높은 종로 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했으며, 그 달 22일에는 서울시가지에서 일본 군경 1,000명과 맞선 '일 대 천 전투'를 벌이다 34세 젊은 나이로 순국했다. 기념식에는 사업회 회원과 유족, 역사어린이합창단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헌화와 축사, 감사인사, 축하 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족대표인 김세원(외손)님은 "일 대 천 항일시가전 승리는 당시 서울에서 승리한 유일한 업적이다"라며"앞으로도 이러한 애국정신을 기릴 수 있는 기념관 등이 마련돼 미래세대에 계승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윤홍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행복하고 편안한 삶은 김상옥 의사를 비롯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이 가져다준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김상옥 의사의 숭고한 뜻을 국민들에 전달하는데 혼신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한국후지필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다정한 행동, 다정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로 아날로그 사진 선물 리스트를 추천한다” 한국후지필름㈜이 2월 10일부터 3월 16일까지 아날로그 사진과 기록의 가치를 전파하는 한국후지필름의 사진문화캠페인 '소소일작'의 일환으로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선물 ‘아날로그 사진으로 전하는 사랑의 증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 트렌드와 연계해 사랑을 가장 진솔하게 표현하고 선물하는 방법으로 ‘아날로그 사진 선물’을 제안한다. 과하게 꾸미거나 연출할 필요 없는 아날로그 사진이야말로 평범한 하루를 가장 다정한 순간으로 남길 수 있는 방법임을 강조하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MZ세대에게 일상을 그대로 기록하는 문화가 눈에 띈다. SNS에서 과장된 연출과 화려한 필터를 걷어내고 있는 그대로의 나와 주변을 담아내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한국후지필름은 아날로그 사진이 ‘아보하’ 트렌드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 주목해 한 장 한 장 신중하게 셔터를 누르며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디지털 화면 속
지이코노미 양미영 기자 |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환경친화적인 가치를 담은 비건 뷰티가 화장품 업계의 새로운 표준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유명 뷰티 브랜드들이 비건 라인을 잇따라 출시하고, 소비자들 사이에서 '착한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비건 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K-비건뷰티페어(동시개최: 코리아비건페어 2025)가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비건 화장품 ▲친환경 원료 및 포장재 ▲뷰티 디바이스 등 지속 가능한 뷰티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수출바우처와 지자체 박람회 지원사업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을 활용할 수 있어, 출품을 희망하는 업체들이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주최 측은 K-비건뷰티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수출바우처 활용 방법과 각 지자체별 박람회 지원사업 공고를 안내하여 참여 업체들의 원활한 신청을 돕고 있다. ‘K-비건뷰티페어’는 ▲해외 수출 ▲비건 인증 ▲비건 뷰티 브랜드의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 등 비건 뷰티 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세미나도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국내 식품과 주방기기 산업을 아우르는 전문 산업 전시회인 ‘K-푸드페스타 2025’가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식품기업들의 글로벌 네트워킹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 식품 산업 트렌드 세미나 등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한국 식품 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 바이어와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얻게 된다. 관련 업체들은 참가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도 활용할 수 있다. 정부와 각 지자체는 국내 식품 제조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지원기반활용 사업(수출바우처)’은 기업이 수출 역량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수출 바우처 사업은 정부 부처별 개별 지원사업 간 칸막이를 없애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해외 마케팅, 바이어 발굴, 해외 인증 등의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로 운영된다. 신청 방법은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www.k-foodfesta.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K-푸드페스타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매해 최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가수 전영록이 진행하는 '전영록TV' 유튜브 라이브가 50회를 맞아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2025년 2월 8일 서울 구의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으며, 전영록은 팬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자신의 수많은 히트곡을 열창해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전영록TV' 라이브는 다양한 추억의 팝송을 들려주며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이번 50회 공연은 특별히 전영록 특집으로 꾸며져 그의 대표곡들이 연이어 울려 퍼지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50회 공연을 하면서 채은옥, 장은아, 혜은이, 박창근, 전유진 등 70여 명의 선후배 가수들이 게스트로 함께하며, 7080 우리가 사랑했던 그 시절로의 추억여행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가수 홍서범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홍서범은 전영록의 50회 라이브를 축하하며 함께 무대를 꾸몄고, 유쾌한 에너지와 열정적인 무대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1980년대 전영록의 노래를 들으며 가슴 설레던 소녀팬들이 이제는 엄마가 되어 딸과 함께 공연장을 찾고, 유튜브 라이브로 수많은 명곡 팝송을 감상하고 있다. 시대가 변해도 전영록의 음악은 세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광주비엔날레와 몰타예술위원회가 제16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 광주비엔날레재단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이상갑과 몰타예술위원회 애나벨 스티발라 국제문화교류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몰타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양 기관이 공동 기획 및 상호 지원, 미술 콘텐츠 교류, 문화‧학술 교류,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몰타의 미술기관과 작가를 한국에 소개하고, 광주시민들이 참여하는 전시와 프로그램을 계획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의 상설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 셈이다. 광주시는 올해 몰타예술위원회와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스페인, 프랑스, 폴란드 등 다른 국가들과도 협약을 추진하여 2026년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전시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2018년 3개 파빌리온으로 시작한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은 지난해 31개 국가와 문화기관이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 교류는 물론, 광주비엔날레의 글로벌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 고려인마을이 국내외 학자들의 관심을 끌며 국제 학술 연구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일본 교토 오타니대학의 국제학부 한국학 교수인 키다 에미코 교수는 고려인마을을 방문했다. 그는 국내 이주 재외동포 연구를 진행 중이며, 지난해 광주비엔날레를 방문한 후 한 지인의 추천으로 고려인마을을 찾게 되었다. 키다 교수는 고려인문화관을 방문하여 고려인 선조들의 역사적 유물과 기록을 살펴보며 큰 감명을 받았다. 또한 고려인 후손들이 생활하고 교육받는 환경을 확인한 후, 이들이 문화적 정체성을 유지하며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해 가고 있는 점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 교수는 이어서 고려인미술의 거장 문빅토르 화백을 만나 작품 세계를 탐구하고, 고려방송(FM93.5MHz)에서 고려인 동포들 간의 소통을 지켜보며 마을의 문화적 가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또한 고려인마을의 관광자원, 전통 의상 대여점, 홍범도 공원 등을 둘러보며 그 잠재력에 감탄했다. 키다 교수는 고려인마을을 "단순한 거주지가 아니라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이를 학문적 연구의 중요한 대상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고려인마을이 국제 학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2025년 생활체육 지원사업에서 국비 31억 원을 확보하며, 17개 광역지자체 중 세 번째로 많은 예산을 배정받았다. 특히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 공모사업에서는 9개 사업이 선정돼 전국 광역지자체 중 가장 많은 성과를 거뒀다. 생활체육 지원사업은 문체부가 생활체육 활성화 및 국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 ‘신나는 주말체육 프로그램 지원’, ‘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전남도는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 14억 원 ▲학교체육시설 개방 지원 7억 원 ▲신나는 주말체육 프로그램 지원 10억 원을 확보했다.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전남도는 어르신 체육 지원 활동을 지난해보다 7개소 증가한 29개소로 확대하고,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도 16개소에서 21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학교 체육시설 개방은 지난해보다 22개 학교가 늘어난 48개 학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민들의 생활체육 접근성을 강화하고, 체육 활동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오미경 전라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과거에는 엘리트 체육 육성을 통해 체육산업의 부흥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가 한글배움교실과 특별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학령기에 배움의 기회를 놓친 이들이 한글을 익히고,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서 한글배움교실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실생활에서 필요한 기초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수업은 수강생 수준에 맞춰 ▲한글초급반(초등학교 1~2학년 수준, 3개 반) ▲한글중급반(초등학교 3~4학년 수준, 3개 반) ▲학력인정반(초등학교 5~6학년 수준, 1개 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올해는 초등학력 취득이 가능한 ‘학력인정반’이 신설됐다. 160시간 이상 교육 이수 시 초등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총 240시간으로 교과 영역 200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 40시간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현대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스마트폰 활용 방법, 키오스크 사용 실습 등 실습 위주의 디지털 교육도 병행한다. 수업료와 교재는 전액 무료이며, 수업은 4개 동 주민센터(가양3동, 발산1동, 공항동, 화곡2동)와 강서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주 2~3회씩 진행된다. 강서구에 거주하며, 한글을 배우고 싶은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2025년, 전라남도는 생활체육의 큰 축제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하며, 이번 대회의 성공을 위해 약 1천 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대축전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목포를 중심으로 전남 19개 시군 58개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자원봉사자들은 대회 전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대회 기간 동안 자원봉사자들은 종합상황실 지원, 경기장 안내소 운영, 홍보 지원, 경기 운영 지원, 개·폐회식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도움을 주며, 현장에서 대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현장에서 활동하며, 전남도와 전국 각지에서 오는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환대와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 모집은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며, 지원은 온라인 자원봉사 플랫폼을 통해 신청하거나 각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로 선발되면 활동 시간 인정과 함께, 활동 실비 및 유니폼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근세부터 근대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로 목포, 강진, 해남, 영암을 추천했다. 전라남도는 6일, 145만 구독자를 보유한 국내 최대 여행 커뮤니티 '여행에 미치다' 채널을 통해 매월 꼭 가봐야 할 여행지 4곳을 선정하여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포는 개항 이후 형성된 근대문화의 흔적이 가득한 곳으로, 1897개항문화거리에 위치한 근대식 가옥과 상점들이 당시의 건축 양식을 잘 보여준다. 또한, 목포근대역사관에서는 목포의 개항부터 근대 역사까지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다. 1930년대 일본 불교 사찰로 지어진 동본원사는 일본 목조 불당 건축양식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는 오거리 문화센터로 운영되고 있어 전시와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 강진은 조선 후기 실학과 문학적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다. 다산초당은 실학자 정약용이 유배 생활을 하며 '목민심서'를 집필한 곳으로, 조선 시대 사색 문화를 느낄 수 있다. 영랑생가는 서정시의 거장 김영랑이 어린 시절을 보낸 곳으로, 그의 시에 등장하는 샘과 감나무, 장독대 등이 남아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준다. 고려청자박물관에서는 강진이 청자 생산의 중심지였던 역사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아이피박스미디어1의 박경수 대표가 12월 3일에 있었던 비상계엄과 관련된 작품을 시나리오를 직접 집필 이미 탈고를 마치고 배우 캐스팅이 완료와 함께 크랭크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품의 제목은 일,이,삼 (부제 10시 24분)이다. 시나리오는 비상계엄이 일어나기 전 상황들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구성했다고 전해 왔다. 작품은 저예산으로 진행된다고 하며, 박경수 대표가 이 작품으로 연출자로서 데뷔도 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경수 대표는 1996년 매니져 (김현주, 최민수, 이나영, 김선아, 권오중, 채림, 우희진 배우님들)로 엔터테인먼트를 시작했다. 탑 배우들의 매니저를 하면서 대본이 어떻게 쓰여 지는지를 알아야 같이 일하는 배우나 연출자 작가들과 좋은 얘기를 나누겠다는 생각으로 2000년도에 한국방송작가 교육원에 등록해 공부를 하고, 우연치 않은 기회에 하지원, 김재원 출연 영화 “내 사랑 싸가지” 초고를 집필 당시 코스닥 상장사인 대영AV에서 투자를 받기도 했다. 이후 제작에 관심을 갖고 mbc 사내벤처 스토리허브에 입사 손예진, 지진희 주연의 “스포트라이트”, 지성 주연의 사극 “김수로”의 제작에 참여했다. 이 후 독립하여. Kbs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목포시가 대한민국 생활체육동호인들의 대축제인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시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상진 부시장 주재로 30여 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어 대회 개최를 앞두고 필요한 모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대회 개최 80일을 앞두고 교통, 주차, 숙박, 음식점 관리 대책을 비롯한 환경 및 도시미관 정비, 붐업을 위한 홍보 방안 등 각 부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전라남도 일원에서 진행되는 만큼, 각종 인프라와 지원 체계를 철저히 점검하며, 모든 준비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목포시는 지난 전국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3년간 이어져 온 스포츠 대제전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 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명실상부한 명품 스포츠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이 대회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주개최지인 목포시에서는 육상, 수영, 수중핀수영, 탁구
2025년 첫 일러스트레이션페어인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 2025’(이하 ‘케일페’)가 이번 주 2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일러스트레이터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일러스트 트렌드를 공유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러스트를 사랑하는 관람객들은 다채로운 작품과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일러스트레이션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케일페에서는 다양한 작품 전시는 물론 관람객과 부스 참가자 모두에게 유익한 세미나와 클래스를 진행한다. 예비 일러스트레이터부터 업계 종사자까지 실무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제로는 ▲적은 팔로우로도 꾸준히 대기업과 협업하는 비법 ▲드로잉 아이콘 수익화 방법 ▲한 번쯤은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만드는 나의 브랜드 ▲내 인스타툰이 책이 되기까지 A to Z 등이 있다. ▲명화 속 주인공 되기 ▲키워드로 그려보는 캐릭터 인스타툰 등 세미나 외에도 일러스트 산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유용한 클래스도 준비되어 있다. 세미나와 클래스는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이라면 모두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조상래)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두 가지 중요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겨울방학 동안 진행된 코딩 교육 프로그램과 곡성군립청소년관현악단의 겨울집중캠프는 모두 큰 호응을 얻으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1월 13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초등학생을 위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은 5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년별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1, 2학년 학생들은 스크래치 주니어를 활용해 기초적인 코딩을 배우고, 3, 4학년 학생들은 코스페이시스(Cospaceus)를 사용해 가상현실 코딩과 3D 공간 구현을 학습했다. 5, 6학년 학생들은 코딩활용능력시험(COS) 4급 취득 과정을 통해 코딩의 기초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진행했다. 특히 5, 6학년 학생들은 코딩활용능력시험 4급에 전원 합격하며, 프로그램을 마친 후 큰 자긍심을 느꼈다. 참여한 학생들은 “스크래치 주니어로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고 발표하는 시간이 즐거웠다”며 기쁨을 표했으며, 5, 6학년 학생들은 “COS 4급 과정을 통해 코딩 능력을 한 단계 높였고, 중학생이 되면 3급에 도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1월 24일 곡성로즈밸리복합단지(주), MDA그룹, ㈜와이즈프라퍼티와 함께 '곡성 골프리조트 복합단지 조성사업 민간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곡성읍 신기리 일원 1,787,000㎡ 부지에 골프장(1차 18홀, 2차 9홀), 골프텔, 관광리조트, 골프아카데미 등 다양한 관광·레저시설이 포함된 대규모 사업이 진행된다. 총 사업비 약 2,0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지역 경제와 관광 분야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곡성읍은 코로나19 이후 지역 관광지 방문객 감소와 함께 경제 침체를 겪고 있으며, 인구 감소와 소멸 위험이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에 곡성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곡성로즈밸리복합단지(주)와 협력하여 2022년과 2023년에 약 2,000,000㎡의 부지에 산업단지 및 관광레저시설을 중심으로 8,700억 원 규모의 민간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초기 협약에 비해 규모를 대폭 조정하고, 실행 가능성이 높은 사업으로 재편성되었다. 이번 민간투자 협약은 곡성읍 신기리 일대의 경제 회복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한강 작가의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의 문학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문화관광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문학박람회 개최, 도립문학관 건립 등 문학 진흥을 위한 다각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전남도는 한강 작가의 문학적 쾌거 이후 문학 진흥을 위한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라남도 문학박람회 개최 ▲도립 문학관 건립 ▲지역 문학사 편찬 ▲전남 문학상 신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사업들은 전라남도의 문학 대중화와 지역 문학의 세계화를 목표로 하며, 지역 문학의 가치를 더욱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라남도 문학박람회’는 2025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 박람회는 지역 출신 작가들뿐만 아니라 국내외 문학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협력하는 장이 될 것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에게 문학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문학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재조명할 계획이다. 또한, 도립 문학관 건립은 전남 문학 진흥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전라남도 출신 작가들의 작품과 기록물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메가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번 한 해 동안 개최될 대표적인 행사로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명량대첩축제', 그리고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있다. 이들 행사는 전남도의 특색을 강조하고,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을 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4월 24일 - 27일) 2025년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에서 열리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2만 명 이상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스포츠 축제다. 이번 대축전은 전라남도의 다채로운 자연과 문화를 국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로, 개회식은 4월 25일에 열린다. 개회식에서는 전라남도의 문화유산, 역사, 관광, 산업 등을 홍보하며, 방문객과 도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대회 전후로는 지역 문화행사가 함께 열려, 스포츠를 즐기면서도 전라남도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명량대첩축제 (9월 19일 - 21일) 전라남도에서 열리는 '2025 명량대첩축제'는 1597년 명량해전을 기념하는 역사문화축제다. 9월 19일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시아창의방송(주) 임재식 대표와 인천서구 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조민정, 이하 여성센터)은 ‘2025년 오픈창업마켓 과정’의 ‘SNS 플랫폼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우수한 여성들을 SNS 플랫폼 교육으로 수익 창출뿐만 아니라 퀸크리에이터 모델 양성과 퀸크리에이터 어워즈까지 진출하는 커리어 우먼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서구 여성센터는 배려와 리더십 실천으로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여성인력교육기관으로 일자리 창출 및 연계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코로나 이후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온라인 플랫폼 과정을 통해 오픈 창업 마케팅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 및 50-60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임재식 대표는 인천서구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아시아창의방송(주)의 협약으로 SNS 플랫폼 교육에서 필요한 영상편집, 라이브커머스 운영방법, 스마트 스토어 운영 및 마케팅 홍보 등 교육을 통해 예비 사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서구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아시아창의방송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SNS 플랫폼으로 상승하는 기관으로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와 진도에서 열린다.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는 ‘황해를 넘어서 – Somewhere Over the Yellow Sea’로, 수묵을 통해 인류 보편문명에 대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한다. 주요 전시 장소로는 목포문화예술회관, 진도 소전미술관, 남도전통미술관, 해남 고산윤선도박물관, 땅끝순례문학관 등 전라남도 내 주요 문화시설들이 선정되었다. 전시 기간 동안 수묵의 깊은 역사와 현대적 변화를 다루는 다양한 작품들이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비엔날레 총감독인 윤재갑은 이번 행사에 대해 ‘21세기 환황해 문화벨트’를 꿈꾸며, 수묵을 통해 동아시아 문명의 황해 르네상스를 구현할 계획을 밝혔다. '황해'는 단순한 지리적 경계를 넘어, 한국, 일본, 중국, 중앙아시아, 인도 등 여러 문화가 융합된 보편적 문명의 공간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아시아 문명의 새로운 미래와 수묵의 세계화를 모색하는 것이다. 비엔날레는 ‘수묵의 뿌리와 근간’, ‘수묵의 줄기와 확장’, ‘수묵의 글로벌화’라는 세 가지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섹션인 ‘수묵의 뿌리와 근간’은 해남 고산윤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한국후지필름㈜가 웹툰 캐릭터와 협업 통해 인스탁스의 친근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콘텐츠를 즐기고 공유하는 ‘옴니보어’ 소비자들에게 24일부터 인기 네이버웹툰 ‘마루는 강쥐’와 콜라보한 인스탁스 미니12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루는 강쥐’는 강아지 ‘마루’가 사람이 되며 펼쳐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다룬 인기 네이버웹툰이다. 특유의 무해한 매력과 귀여움으로 1020 세대에게 인기를 끌며 누적 조회수 1억 7000만 회를 돌파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인스탁스 미니12의 귀여운 디자인과 ‘마루는 강쥐’의 유쾌하고 독창적인 매력이 결합돼 특별한 시너지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웹툰의 강력한 팬덤은 물론 귀여운 캐릭터를 선호하고 굿즈 수집을 활발히 하는 10~20대 여성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마루는 강쥐’ 콜라보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먼저, 미니12 카메라 패키지는 ▲미니12 카메라(5종 중 택1) ▲렌즈캡&스트랩 ▲필름 10매 ▲프레임스티커 10종 1세트 ▲포토카드 10종 1세트 ▲빅데코스티커 3종 1세트로 구성된다. 마루 캐릭터 디자인으로 제작된 한정판 렌즈캡과 스트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겨울철 전남 무안군이 전국 각지의 선수들로 북적이고 있다. 온화한 날씨, 맛있는 먹거리, 그리고 체계적인 스포츠 인프라까지, 무안군은 스포츠 선수단에게 매력적인 전지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2월까지 핸드볼, 축구 등 4개 종목 14개 팀에서 500여 명의 선수단이 무안을 방문할 예정이다. 현재 부산 인지중과 대구 용산중 핸드볼 유소년 선수단이 무안스포츠파크에서 합동 훈련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23일, 김산 무안군수와 류춘오 무안군체육회장이 훈련장을 깜짝 방문해 선수들에게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군수는 “무안군을 찾아준 선수단이 안전하게 훈련을 마치길 바라며, 무안이 최고의 전지훈련 장소로 자리 잡도록 환경을 계속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지난해 전지훈련과 스토브리그 유치로 약 18억 6천만 원의 경제 효과를 달성하며 전남도 전지훈련 유치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이를 발판 삼아 올해는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면제, 인센티브 지급, 무안체력인증센터와의 연계 프로그램 등 더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14개의 전국 및 도 단위 대회 유치와 스토브리그 개최를 통해 무안군은 스포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서관은 이경란 충남도서관장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함께 진행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지난해 5월부터 진행 중이다. 이 관장은 김영 도 농업기술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문현주 천안시 중앙도서관장, 손윤정 내포 글로벌 유치원장을 지목했다. 이 관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사회적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도서관은 아이들과 가족이 자주 찾는 공간인 만큼 부모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나 북큐레이션 등을 통해 아동학대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오는 2월 13일(목) 19시 30분,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I Musici Veneziani)는 창단 30년을 맞이한 세계적 앙상블로, 18세기 바로크 복식과 소품으로 18세기 베네치아 귀족의 화려한 연회장을 무대 위에 완벽히 재현한다. 이번 공연은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모차르트, ▲로시니, ▲베르디, ▲푸치니 등 다채로운 오페라 공연이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만의 화려한 무대예술과 함께 펼쳐진다. 특히 2025년 내한을 기념하여 새롭게 편성된 오페라 하이라이트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공연 종료 후 로비에서 관객과 함께하는 사진 촬영 이벤트가 진행된다. 통해 300년 전 베네치아의 예술과 문화를 현대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는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와 함께 충남도민에게 300년 전 베네치아의 황금시대를 재현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통해 도민들에게 더 풍부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정부 서울종합청사 무궁화홀에서 "2025년 행정안전부.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간담회"가 22일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자전거 주요 업무 공유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 논의를 하는 행사로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새마을발전협력과 주관, 한만정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이하 한자협) 상임대표, 신기동 새마을발전협력 과장, 김선우 국토자전거인프라연대 대표, 이용빈 전국자전거길잇기국민연합 상임이사, 오남진 국토종주자전거길안전지킴이단연대 대표, 조진영 행안부자전거 팀장 등 행안부 직원 및 13개 자전거 민간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2025년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 자전거 법령 개정, 국토종주 자전거길 신규노선 발굴.확장, 자전거행복나눔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운영, 자전거의 날 행사 자전거민간단체 참여 지원 등에 관하여 토론의 자리를 가졌다. 한자협 사무총장인 김선우 국토자전거인프라연대 대표는 "오늘 간담회를 기점으로 △지속 가능한 민관거버넌스 회의를 분기별로 개최 △행안부와 주기적인 소통으로 협업하는 발전적인 방안모색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해결책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민.관.정이 참여하는 국가자전거이용활성화 위원회 구성이 필요하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본지는 유브레인커뮤니케이션즈(이성용 대표이사)와 스포츠 마케팅 및 ESG 경영 관련 공동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스포츠와 ESG 마케팅 분야에서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ESG 가치의 확산과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양사는 스포츠 및 ESG 마케팅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 이익을 극대화하고 최고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스포츠 및 ESG 마케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성용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ESG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열고, 스포츠와 결합한 혁신적인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홍석주 (사)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이 대한체육회로부터 회장 인준을 통보받았다. 협회는 홍 회장의 임기가 1월 20일 정기총회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홍석주 회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협회 운영, 파크골프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지난해 12월 열린 제4대 대한파크골프협회장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오랜 기업 경영과 풍부한 체육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파크골프협회 부회장, 대구북구파크골프협회장, 대한파크골프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뛰어난 역량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새로운 수장을 맞아 지속 성장에 가속페달을 밟게 된 대한파크골프협회는 파크골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스포츠로 정착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홍 회장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파크골프의 인프라 확장과 선수 발굴, 국제 대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 추진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홍 회장은 “대한파크골프협회의 회장직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끼며, 협회와 회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며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세계 비건 시장 규모는 2023년부터 2033년까지 10여 년간 연평균 10.7%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속가능성 트렌드에 힘입어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이를 반영하듯 국내 비건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의 비건 식품 산업의 경우 2028년까지 연평균 6%의 성장률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30 세대의 젊은 층이 환경 문제, 동물 보호 등 가치 소비를 중시하며 비건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비건 산업의 성장은 이러한 젊은 층의 윤리적 소비에 대한 인식 증가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비건페어 2025’는 비건 산업의 성장과 소비자 인식 변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과 비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제품을 전시함으로써 비건 시장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비건 산업 전문 박람회이다. 소비자와 바이어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이번 전시에서는 비건식품, 뷰티, 패션, 친환경 생활용품,
지이코노미 양미영 기자 |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K-푸드페스타’는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식품 업계와 관람객들을 맞는다. 지난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식품 산업의 주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푸드페스타는 올해 규모를 2배로 확장한다. 식품 트렌드에 맞춘 특색 있는 기획관과 다양한 식품 업체들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차별화된 주제관으로 ‘면 기획관’과 ‘든든한끼 기획관’이 주목받고 있다. 새로운 이색 식품 업체들을 소개하며 글로벌 식문화 교류의 장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K-푸드페스타’는 우수 제품 발굴과 산업 동향 파악을 위한 중요한 허브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NO.1 식품 박람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면 기획관’은 국내 제면 시장의 성장과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전시관이다. 주최 측은 이를 통해 다양한 면 관련 업체들의 홍보와 판로 개척을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다양한 국수제품, K-푸드를 대표하는 각종 분식류,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색 면과 해외 면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면 음식을 완성해 줄 각종 소스류와 조미료, 제면기기 및 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신체 나이를 줄이고 세포 노화를 막는 '롱라이프 뷰티'와 고효능 안티에이징 제품이 뷰티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뷰티 업계는 건강하고 피부 친화적인 성분을 사용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K-비건뷰티페어 2025(코리아비건페어 2025)'에서 이러한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MZ세대가 예방적 관점에서 피부 건강과 노화 관리에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것이다. 2~30대 젊은 소비자들이 '얼리 안티에이징'에 관심을 보이면서, 세포 노화를 미리 막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제품들이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K-비건뷰티페어’는 클린뷰티와 윤리적 소비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세대들의 니즈를 반영해 ▲안전하고 건강한 성분의 제품들, ▲지속가능한 친환경 포장재, ▲첨단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비건 뷰티 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비건&클린뷰티 화장품 원료존'을 운영하여, 비건과 클린뷰티 제품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원료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들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대기업들이 골프장에서 비즈니스와 접대를 동시에 즐긴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골프장 보유 순위가 공개되었고, 예상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골프존카운티, 삼성, 신안, 부영 등 대기업들이 골프장 보유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그 이유와 배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위 골프존카운티, 19개 골프장에 441홀 보유 골프존카운티가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골프장을 보유한 기업으로 떠오른 가운데, 총 19개의 골프장에 441홀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업은 골프장 운영뿐만 아니라 4개 골프장을 위탁 운영하고 있어 사실상 국내 골프장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미친다. 국내 전체 골프장의 4.1%에 해당하는 규모로, 골프존카운티의 비즈니스 전략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준다. 2위 삼성그룹, 골프장에서 비즈니스의 모든 것 즐기다 삼성그룹은 회원제와 대중형 골프장을 아우르며 8개 골프장에 162홀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안양, 동래, 안성, 가평베네스트와 같은 골프장들은 비즈니스 미팅과 접대의 중심지로 유명하다. 삼성은 골프를 단순한 여가 활동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고급 네트워크와 협상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 완도군에 위치한 ‘여서도’가 2025년 올해의 섬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는 20일, 여서도를 올해의 섬으로 지정한 이유를 영해기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밝혔다. 여서도는 2023년 신안군 가거도, 2024년 부안군 상왕등도에 이어 올해의 섬으로 선정된 세 번째 섬이다. 영해기점은 국가의 해양관할권 외측 한계를 결정짓는 중요한 지점으로, 이는 유엔해양법협약에 따라 국제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영해기점은 해양영토의 경계를 설정할 뿐만 아니라, 군사·안보, 생태·환경적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현재까지 영해기점에 해당하는 유인섬은 총 7곳으로, 여서도를 포함한 어청도(전북 군산), 상왕등도(전북 부안), 횡도(전남 영광), 홍도(전남 신안), 가거도(전남 신안), 거문도(전남 여수) 등이 있다. 여서도는 완도와 제주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에 속한다. 면적은 4.19㎢, 해안선 길이는 13.33㎞에 달하며, 약 1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이 섬은 국방과 안보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향후 정부는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영암군이 '2025 영암왕인문화축제'의 개최 일정을 확정하며,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왕인박사유적지와 구림마을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위대한 항해’를 주제로, 왕인박사의 문화 전파 유산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공존과 공영의 가치를 담은 프로그램들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영암군은 이를 위해 '왕인문화축제기획단'을 구성하고, 안전과 경제적 측면에서 완벽한 준비를 다짐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1997년에 시작된 이 축제는 그 독창성과 역사성을 인정받아 매년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았다. 특히, 왕인박사의 학문적 업적과 그가 남긴 문화적 유산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며, 지역의 상징적 축제로 자리 잡았다. 김동식 영암군 관광과장은 "영암왕인문화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25년 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여수시의 자랑, 엑스포해양공원이 5회 연속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여수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알렸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20일, 여수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엑스포해양공원이 2025~2026년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꼽혔다고 선포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2년마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꼭 가봐야 할 대표 관광지를 엄선해 발표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여수 엑스포해양공원은 2017년부터 5년 연속으로 그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엑스포해양공원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개방되어, 여수의 해양 관광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해양공원은 그야말로 여수의 얼굴, 여수의 매력을 담고 있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이 지역은 단순히 관광지로서만 유명한 것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대형 행사들이 연이어 개최되었고,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워터밤 in 여수’, ‘여수밤바다불꽃축제’ 등 다양한 행사들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았다. 또한 여수시가 전남 제1호 블루워케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개소한 공유 오피스도 관광지와 더불어 일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주목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거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그 중 설 연휴의 황금시간을 가장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여행지로 광양이 떠오르고 있다. 광양은 백운산, 구봉산, 섬진강 등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연휴 동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코스를 제안하며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설 연휴를 맞아 광양에서의 여행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백운산 권역은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고품격 웰니스 여행지로, 푸른 원시림 속에서 명절의 피로를 풀고, 과식으로 인한 후유증을 해소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백운산은 해발 1,222m로, 8개 등산코스와 9개 둘레길이 펼쳐져 있어 다양한 난이도와 경로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백운산 자연휴양림과 백운산 둘레길은 걷기 좋은 길로, 자연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다. 또한 광양읍에서는 광양역사문화관,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등 역사적인 명소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곳에서 광양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광양의 밤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구봉산 전망대에서는 360° 파노라마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도전한국인본부 희망프로젝트가 1월 16일(목)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열린 "2025년 희망을 주는 신년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사)도전한국인본부, 대한민국청년협의회, 세계도전재단이 주관했다. 조은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 도전한국인본부 고문인 김선우 SW미디어그룹 총괄대표, 황교안 전 총리, 김용호 서울시의원, 걸그룹 맵시, 트롯가수 장군, 조현 KBS예술원 시니어모델학과교수, 김영만 대한민국청년협의회 총재, 장주찬 도전포럼 총재, 트롯가수 이애란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조영관 상임대표는 환영사와 함께 내빈을 소개하며 행사에 참석한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1부는 김용호 서울시의회 도전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축사, 황교안 전) 총리의 도전 특강, 도전한국인상,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되었으며, 2부에는 백세인생 가수 이애란, 걸그룹 맵시, 가수 장군, 이은경 K요들송협회장, 소프라노 백현애, 테너 하만택, 마술사 김청이 멋진 노래와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도전한국인본부 고문인 김선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제3대 대구시파크골프협회 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이성수 후보가 당선증을 거머쥐었다. 15일 대구시파크골프협회 사무실에서 실시된 이번 선거에서 이 후보는 유효투표의 73%에 달하는 45표를 얻어 17표에 그친 박창달 후보를 크게 이기며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대구시의회 의원(4선)과 의장을 역임했고, 박창달 후보는 한국자유총연맹 회장과 국회의원(3선)을 지냈다. 대구광역시파크골프협회 규약 22조에 따라 회장은 회장 선출기구에서 무기명 비밀투표로 선출한다. 선출기구 선거인은 대의원, 구·군협회 임원, 등록 지도자·심판·선수·동호인으로 구성된다. 이번 선거에는 선거인 64명 중 63명이 투표했고, 무효표는 1표였다. 이 당선인은 초중고 체육교사와 경산대, 대구대 겸임교수를 거쳤다. 대구시 초대 생활체육 대상을 받는 등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대구 남구파크골프협회 송죽클럽에서 활동하고 있고, 15년간 파크골프를 즐기며 대구지역의 파크골프 저변확대와 발전에 힘써 왔다. 이 당선인은 선거 운동 내내 ‘대구 파크골프를 혁신’을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 구·군별 18홀 이상 파크골프장 증설, 세계 제일의 공인구장 건립, 1급 지도자
14일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된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탁구 영웅’ 유승민(43)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대한민국 ‘체육 대통령’에 당선됐다. 지난 8년간 대한체육회를 이끈 이기흥(70) 회장은 여러 비위 의혹 등으로 직무가 정지된 상황에서 3선 도전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유 당선인은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전체 투표수 1,209표 가운데 417표(34.5%)를 얻어 379표(31.3%)를 받은 이 회장을 38표 차이로 제쳤다. 전체 선거인단 2,244명 중 1,209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53.9%를 기록했다. ‘이기흥 시대 종식’을 기치로 내걸고 유 당선인과의 단일화를 추진했었던 강태선(76) 서울시체육회장과 강신욱(70) 단국대 명예교수는 각각 216표와 120표를 얻었다. 오주영(40)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과 김용주(64)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각각 59표와 15표를 얻었다. 무효표는 3표였다. 대한민국 체육 행정을 총괄해 체육 대통령으로 불리는 체육회장 임기는 4년이다. 유 당선인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다음달 취임한다. 직무정지 상태로 41대 임기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주식회사 두비덥(DOBEDUB)이 영화 및 뮤지컬 제작사 송담스튜디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비덥의 아티스트를 활용한 숏폼 드라마 제작, 더빙 및 글로벌 콘텐츠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한다. 송담스튜디오는 영화 대치동 스캔들과 다수의 숏폼 드라마를 제작하며 국내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최첨단 영상 제작 기술과 넷플릭스 드라마, 영화, 광고,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의 제작 경험을 보유한 송담스튜디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비덥과 함께 숏폼 드라마와 웹툰 기반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두비덥의 안성진 대표는 음성저작권 관련한 두비덥의 한미일 BM특허와 기술력 및 플랫폼을 통해 기존 웹툰서비스는 물론 애니메이션 및 영상 콘텐츠까지 확장해 두비덥의 아티스트들에게 새로운 활동을 장을 제공하고 글로벌 음성저작권 시장 형성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송담스튜디오 송재엽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웹툰과 숏폼 드라마 콘텐츠가 가진 가능성을 극대화하고, 특히 두비덥의 수준 높은 더빙 기술과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것”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부부 듀엣 '헬로유기농'은 1월 10일 12시에 네 번째 싱글 "기다려 줄래"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노래 "기다려 줄래"로, 이상미 작사와 이다겸 작곡으로 구성되었다. "기다려 줄래"는 느린학습자 친구의 부탁 "우리를 기다려 주세요"에 부탁하여 만들어진 노래로, 이상미 작사가는 "빠르다고 생각하던 삶은 어느 순간 멈추기도 하고 후퇴하기도 했다. 힘든 마음은 늦은 내가 아니라 늦었다고 비난하는 눈빛에서 일어났다."라며 느린학습자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았다. 작곡가 이다겸은 "기다려줄래" 부분의 멜로디가 떠올랐고, 기타를 잡고 코드를 붙여나갔다고 한다. "우리를 기다려 주세요." 하는 느린학습자들의 목소리가 자꾸 들렸다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느린학습자의 목소리가 들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곡을 썼다고 한다. 이번 싱글 발표를 앞두고 '헬로유기농'은 지난 22일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 달맞이공원에서 열린 '제35회 고양·행주 문화제'의 마지막 공연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헬로유기농'은 고양시를 대표하는 버스커로서 '학폭추방' 등 선행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공연에서도 80년대를 수놓았던 감미로운 노래들로 팬들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한 충남창작스튜디오에서 2024-2025 릴레이전의 일환으로 강경미 작가의 ‘위한이 아닌 위안’ 전시를 2025년 1월 10일(금)부터 1월 24일(금)까지 15일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충남창작스튜디오 1기 입주작가 릴레이전의 일부로, 강경미 작가의 신작을 통해 여성의 존재와 사회적 구조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진다. 작가는 조각을 매개로 사회적 억압과 구속에서 벗어나려는 여성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안을 전한다. 강경미 작가는 사회적 구조 속에서 규정된 여성의 존재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는 조각 작품을 제작해왔다. 이번 전시 <위한이 아닌 위안>에서는 여성의 신체를 상징적이거나 과장된 사실주의 기법으로 표현한 다섯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부풀거나 늘어진 몸통과 다리, 좌절과 절망을 나타내는 자세들은 사회가 부여한 이상적 여성상에 대한 도전과 저항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전시 제목인 <위한이 아닌 위안>은 여성들이 '누군가를 위한' 존재로 타자화되고 소외되어온 현실을 성찰하고, 여성 자신과 서로를 향한 온전한 위로와 치유를
이 나라의 많은 국민이 그리들 살아왔겠지만 나 역시 그렇게 살았다고 본다. 내 손으로 표를 찍어 준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도지사나 시장·군수가 된다면 세상이 눈곱만큼이라도 바뀔 것이라고 기대했었다. 그런데 실상은 아니었다. 그런 기대는 늘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대통령은 대통령대로, 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 국회의원 등은 그들대로, 표를 찍어 준 지지자의 바람과 믿음을 저버렸다. 나라님이라 할 수 있는 역대 대통령들의 행적을 한 번 돌아보자. 나 태어나 이 강산에서 살아온 이날 입때까지 내가 지지했던 대통령 가운데 하늘을 우러러보듯 떠받들고 존경할 만한 인물이 과연 있었던가. 나도 표를 보태 준 광역단체나 기초단체의 장, 지방의원이나 국회의원 중에도 내 기대에 부응했던 위인은 단 한 명도 없다. 표를 구걸할 때와 완장을 찾을 때, 그들의 태도는 180도 달랐다. 연말이면 우리는 목격하곤 한다. 멀쩡하던 보도블록을 교체하는 현장을. 그 공사 현장을 지켜보노라면 땅을 파는 업체 따로, 땅을 덮는 업체 따로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었다. 전국 각지의 모든 관급 공사 현장엔 정치인의 입김이 흐른다고 단언해도 틀린 말은 아니니라.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이성이
파크골프가 돌풍을 일으키며 대세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았다. 파크골프 지도자 수요도 늘고 있는데, 민간자격에 국가자격증까지 갖추면 최고의 스펙이다. 노인스포츠지도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에서 시행하는 자격이다. 응시자는 자격요건에 따라 필기, 실기, 구술시험과 연수를 통과해야 한다. 국가자격증은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과 1급으로도 나뉘고, 유소년과 장애인 대상 자격증도 있다. 50~70대 나이에 파크골프를 즐긴다면 노인스포츠지도사에 도전하자. 우리나라가 노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의 여가선용과 생활체육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노인스포츠 관련 자격증들은 민간자격증이 많았으나 노인스포츠지도사라는 국가자격증이 신설되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다.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든 가능하다. 필기에 노인체육론은 필수이며 선택 과목에는 스포츠교육학, 스포츠사회학, 스포츠심리학, 스포츠윤리, 운동생리학, 운동역학, 한국체육사 7과목 중 4과목 선택하며 필기시험을 보면 된다. 필기시험은 각 과목 만점의 40% 이상 득점, 전 과목 평균 60% 이상 득점이면 된다.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 되고 40점 미만 과락이 없어야 한다. 이론은 전문 교재를
“여러분! 지난번 내 준 과제는 다 하셨나요? 뭘 버리셨나요?” 나의 말에 수강생들이 웃으며 대답한다. “남편이요” 내가 살고 있는 공간이 바로 나 자신이다. 정리정돈을 통해 불필요한 것들이 제거되고 쾌적한 환경이 되어야 운도 살고 나도 산다고 할 수 있다. 단 한 번도 누구를 집에 오게 한 적이 없다는 지인의 집에 어느 날 우연히 생각지도 않게 내가 방문하게 됐다. 극구 밖으로 나가자는 것을 우기고 집에 들어섰는데 이게 웬일? 32평이라는 그 집은 입구부터 발을 디딜 곳이 없었다. 안방 침대 위는 물론 베란다까지 작은 산이 하나 있는 듯 그야말로 방송에 가끔 나오던 그런 집이었다. 이런 상태에서 50평으로 이사 간다고 한들 달라질 수 있을까? 집이 좁아 큰 집으로 이사를 간다고 해도 그 집은 다시 물건으로 채워질 것이다. 집의 평수가 넓어져도 생활은 전혀 달라지지 않으며, 습관이 변화하지 않는 한 악순환은 계속될 것이다. 언제까지 좁은 공간 타령만 할 것인지? 생각이 많고 하는 일마다 꼬이면 ‘집안정리’를 하라고 말한다. 집 안 곳곳이 깔끔히 정리가 되어 있으면 생각이 잘 정리되고 기분도 좋아지기 때문이다. 정리정돈은 3보 1폐이다. 보존‧, 보관‧, 보류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글로벌 축제이자 세계 4대 겨울축제인 ‘202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1월 11일 개막해 2월 2일까지 계속된다. 올해는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는 추억”을 메인 슬로건으로 내걸고 산천어 체험을 비롯해 문화 이벤트, 선등거리페스티벌 등 즐거움이 차고 넘치는 프로그램이 축제 내내 펼쳐진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의 손을 잡고 화려한 얼음나라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어 뜨거운 겨울 축제의 기쁨을 만끽하자. ‘2025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개요 기간: 2025년 1월 11일(토) ~ 2월 2일(일)/ 23일간 *선등거리‧실내얼음조각광장 2024. 2. 9(일)까지 장소: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일원 주최·주관: 화천군, 재단법인 나라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주요 프로그램 산천어 체험: 산천어 얼음낚시, 맨손잡기, 밤낚시 등 눈‧얼음 체험: 눈썰매, 봅슬레이, 산타마을, 트리포토존 등 문화 이벤트: 겨울문화촌, 산타우체국, 얼음축구, 개‧폐막식 등 먹거리‧살거리: 향토주전부리. 산천어 먹거리터, 농특산물 등 선등거리페스티벌: 점등식, 페스티벌, 시가지, 연계행사 등
고 김수환 추기경님은 한국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분이셨다. 그분이 특정 현안에 대해 말씀하시면 어떤 종교를 가졌는가에 상관없이 많은 국민이 귀를 기울이고 경청했다. 김수환 추기경님은 그런 힘을 가지셨다. 그분의 얼굴에서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인중이다. 인중은 코와 입 사이에 물방울처럼 파여 있는 흠이다. 김수환 추기경님은 인중이 보통 사람보다 훨씬 길었다. 인중이 길면 가문이 좋고 자녀가 많다. 그는 성직자로서 친자녀가 없지만 대자(大子)와 자녀처럼 따른 사람이 많았다. 인중이 길면 느긋하게 세상을 관조하는 성격이다. 늘 생각하고, 기도하고, 믿음으로 지도해야 하는 추기경의 자리에 상당히 어울리는 좋은 인중이라고 할 수 있다. 만일 교육자가 김수환 추기경님처럼 인중이 길면서 귓밥까지 좋다면 좋은 교육자가 될 자질이 있다. 교육은 백년대계이므로 계획을 잘 세우는 좋은 인중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은 성격이 급하면 인중이 짧아진다. 말이 빠르고 긴박하게 말하는 사람은 입술 위쪽의 근육을 빨리 당기면서 쓰는 것을 알 수 있다. 탤런트 정보석은 코가 뾰족해서 인중이 짧아 보인다. 실제로는 그다지 짧지 않은데도 말이다.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표독한
몇 달 전, 아주 가끔 하는 조찬모임이 있었다. 정년퇴직을 한 나와 퇴직 후 일을 새롭게 시작한 친구와 퇴직을 앞둔 또래가 만났다. 아침 7시 한강이 내다보이는 커피집 문을 열기를 기다렸다가 따스한 커피 한잔으로 그동안 못 나눈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친구가 이야기를 시작했다. 퇴직한 지인이 죽는다고 난리 치며 상태가 심각하단다. 정년퇴직하고 퇴직금 1억 원을 어디에 투자했더니 처음에는 꼬박꼬박 이자도 잘 나와 신뢰감이 쌓였단다. 욕심이 생겨 5억을 더 넣었더니, 이게 무슨 일인가? 이자도 안 오고, 연락도 안 되니 불안해서 잠도 안 오고 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지인을 찾아가 생존확인(?)을 하고 있지만, 혹시나 하는 걱정에 자기도 불안하다는 것이다. 얼마 지나 친구 지인의 안부를 물어보니 결국 가족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목숨값이 5억밖에 안되냐며 다독여줘 가까스로 버티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자책이 여전해 당분간은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거 같다는 말을 들었다. 참으로 씁쓸하고 안타까운 이야기다. 정년퇴직하니 인생 선배들 말이 하나도 그른 것이 없다는 걸 알게 된다. 이런 사기성 짙은 사건에 눈도 귀도 어두워지고 마음만 앞서
어린 시절 다친 꼬리뼈를 무려 27년간 방치하던 환자가 병원을 찾아왔다. 꼬리뼈 통증으로 양반다리 자세로 앉을 수 없고, 좌식 생활이 점점 불편해져 찾아온 것이었다. 환자는 이외에도 다양한 증상을 호소했다. 목과 어깨가 결리고, 몸이 계속 굽는가 하면, 시력도 시간이 갈수록 뚝뚝 떨어진다고 했다. 환자는 원인을 모르겠다고 했다. 하지만, 모두 미추 변형으로 인한 결과였다. 자그마치 5개월간 고리뼈를 중점적으로 교정했다. ‘ㄴ’ 자로 휘어있는 꼬리뼈가 마침내 ‘1’ 자로 펴지고, 위쪽에 서있던 척추뼈들도 제자리를 찾았다. 뼈가 제자리를 찾아 심하게 뻗어있던 거북목과 굽은 몸도 점점 제 위치로 돌아왔다. 목과 어깨, 꼬리뼈 통증도 씻은 듯이 사라졌다. 무엇보다 자꾸 떨어지던 시력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았다. 환자로서는 예상하지 못한 선물도 받았다. 178cm의 키가 180cm로 커진 것이다. 환자는 무엇인가에 막혔다가 갑자기 풀어진, 뻥 뚫린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신기해했다. 골프 라운드를 하다가 갑자기 몸 전체가 불편해지는 경우가 있다. 원인 모를 통증으로 골프가 하기 힘들어지기도 한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근육이 경직되기 십상인 겨울철에도 골프를 즐기는 이런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사단법인 좋은이웃(중앙회장 김소당)과 월드뷰티마스터미용협회(반하연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온도 연탄나눔 봉사"에 동참해 도봉구 무수마을 두 가구에 연탄 400장씩을 4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봉사에는 사단법인 좋은이웃 김소당 회장, 김선우 중앙자문위원장, 손혜정 사무총장, 홍보대사 권은진 진바비 대표, 조윤아 중앙전문위원장, 김소연 홍보대사,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 ,탤런트 김영석, 고교천왕 등이 함께했다. 반하연 회장은 "김선우 좋은이웃 중앙자문위원장님의 소개로 좋은이웃과 ‘미용봉사⋅연탄나눔’ 업무협약 체결하고, 연탄배달 나눔은 너무 행복하고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월드뷰티마스터미용협회는 뷰티산업의 발전과 미용 전문가들의 기술 향상을 목표로 하며 뷰티교육 및 훈련, 국제적인 뷰티 행사와 콘테스트 주최, 사회 공헌, 다양한 뷰티 관련 연구와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인천유나이티드 아카데미 남동지부가 2025년 1월 4일, 인천 남동구청 인근에 위치한 70평 규모의 실내 축구센터에서 공식 개원식을 연다. 이곳은 축구 기술 훈련과 함께 인성교육을 결합한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박청조 대표가 직접 운영을 맡는다. 박 대표는 AFC A급 자격증을 포함해 15년 이상의 축구 지도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여자축구팀 감독을 8년간 역임하며 쌓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아카데미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박 대표는 “축구를 통해 아이들이 기술과 인성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특히 여자축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여성 전용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더 많은 학생이 축구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동지부에서 선보일 핵심 프로그램은 현재 특허 출원 중인 ‘인성교육 통합축구’로, 20개 이상의 인성덕목을 축구 훈련과 접목해 책임감과 협동심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돕는다. 이 프로그램은 연령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각 단계에서 선수 및 학습자의 수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지도하며,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