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프로파크골프 산업과 모델산업이 만나 새로운 융합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회장 이정길과 (사)한국모델협회 회장 임주완은 지난 4월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스포츠코리아랩에서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공식 현수막 앞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하면서도 격식 있는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양 기관 회장이 직접 협약의 취지와 향후 방향을 설명하며, 단순한 형식적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프로파크골프가 지닌 스포츠·관광·교육·라이프스타일 콘텐츠와 한국모델협회의 이미지 기획력, 대중 소통력, 브랜드 확산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향후 ▲대회 및 행사 협력 ▲홍보 콘텐츠 제작 ▲공동 캠페인 ▲브랜드 협업 ▲대외 이미지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는 프로파크골프의 대중화와 산업화, 나아가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세련되고 현대적인 이미지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전략을 구체화하고 외연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모델협회 역시 스포츠와 패션, 문화 콘텐츠를 연결하는 새로운 협업 모델을 통해 활동 영역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정길 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프로파크골프 산업의 가치와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와 산업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임주완 회장도 “모델산업은 사람과 브랜드, 콘텐츠를 연결하는 분야”라며 “프로파크골프와의 협력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계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스포츠와 문화산업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공동으로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