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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파주’ 창단… 음악으로 크는 아이들 첫걸음

4월 2일 공식 첫 수업 개시… 11월 제1회 정기연주회 통해 시민들에게 결실 공개
신생 재단 역량 입증, 예비거점 거쳐 최종 지원 거점 선정… 6년간 국비 7억 원 확보
김영준 대표이사 “조화와 협력 배우는 성장의 장… 지역사회의 따뜻한 격려 부탁”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재)파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준)이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음악을 통한 공동체적 성장을 지원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파주’의 돛을 올렸다.

 

파주문화재단은 최근 ‘꿈의 오케스트라 파주’ 창단식을 성황리에 마치고, 4월 2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음악 교육을 넘어 단원들이 하모니를 이루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음악으로 행복한 아이들"…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11월 정기연주회 준비

 

‘꿈의 오케스트라 파주’는 공정한 절차를 통해 선발된 코디네이터와 전문 강사진이 함께한다. 단원들은 오케스트라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파트별 기초 교육은 물론, 외부 공연 관람과 향상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재단은 오는 11월, 그간의 연습 결실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출범 1년 미만 신생 재단의 쾌거, 안정적 운영 기반 마련

 

이번 창단은 파주문화재단이 출범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생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거둔 값진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재단은 지난해 8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예비거점 공모’에 신청, 체계적인 준비 끝에 12월 최종 지원 거점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향후 6년간 최대 7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무상 오케스트라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안정적인 토대를 마련했다.

 

■ 김영준 대표이사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조화 배우길”

 

지난달 28일 열린 창단식에서는 추진 경과 공유와 함께 창립 단원들에게 직접 단원 증서를 수여하며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준 파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오케스트라는 개개인의 기량을 넘어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조화를 배우는 성장의 장”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책임감 있는 단원으로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