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는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일곱개 매장에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인당 9,900원의 비용으로 스크린야구를 즐길 수 있는 ‘인당 요금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휴가철과 방학 시즌을 맞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스크린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크린야구 업계 최초로 시간당 요금에서 인당 요금으로 기획해 소규모 이용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9이닝 게임을 위한 1인당 가격은 시간 제한 없이 9,900원이며, 4인 이상인 경우 인원 수에 관계 없이 4인 가격인 39,6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8월 31일까지(단, 토요일 제외) 스트라이크존 직영점 7개 매장(서울 논현구장, 종각구장, 강남역구장, 이태원구장, 여의도구장, 방이구장, 경기 분당야탑구장)에서 진행되며, 해당 프로모션 요금은 19시 이전에 게임을 시작할 경우 적용 받을 수 있다.
뉴딘콘텐츠 박성민 콘텐츠사업 팀장은 “최근 방학 및 휴가 시즌을 맞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놀거리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준비하게 되었다”며 “낮 시간에 폭염을 피해 시원하게 즐길 놀거리를 찾는 이용객이나, 정시 퇴근 후 이른 회식 장소를 찾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스트라이크존은 쾌적하고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 안전을 위해 자체 제작한 연식구, 다양한 F&B 등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 스크린야구장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최근 모델 에이핑크 발탁 이후 매장을 방문하는 전 고객에게 에이핑크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