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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컨트리클럽, 2018 클럽 챔피언 이해영 등극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한원CC (대표이사 김인식)에서 지난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벌어진 2018년 챔피언 선발전에서 이해영 회원이 클럽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한원CC 김인식 대표와 클럽 챔피언에 오른 이해영 선수(사진 오른쪽)

한원 CC 챔피언전에는 총 38명이 출전해 3라운드까지는 스트로크 플레이로 경기를 진행하고, 그 중 상위 성적 8명이 최종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은 매치 플레이로 진행 됐으며, 결승전에 오른 이해영 회원이 16번 홀에서 남명수 회원을 3&2로 제치고 영예의 챔피언 왕좌에 올랐다.

3위는 정대용, 송찬영 회원이 차지했다.

이해영 챔피언은 태영cc, 양지cc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원cc 1승을 더해 개인 통산 8관왕으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우드의 달인”으로 평가 받는 이 챔피언은 작은 체구에서 품어져 나오는 괴력 같은 샷을 무기로 주변 골퍼들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다.

이 챔피언은 한원CC에 회원이 된지 5년차로 로우 핸디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골프장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는 "골프만 잘 치는 사람이 아니고 챔피언으로서 매너를 지키고 전파하는 굿매너 골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