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스포츠팀] 국내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대표기관
(이사장 이서진)의 산하 장애인골프단 한정원 사무국장과 장애인골프단 이정표 단원이 올해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열린 2018 제 3회 세계장애인골프선수권대회 (2018 THE 3th WORLD CUP PARA-GOLF CHAMPIONSHIP)에서 각각 여자 스탠딩 그랑프리 1위, 남자 스탠딩 그랑프리 3위를 차지하였다.
이 대회는 미국 미시간주 프랑켄 무스(Michgan Frankeinmuth. U.S.A)에 있는 포레스트 골프장에서 열렸으며, 미국장애인골프협회(USAGA)가 주최 / 주관하였다.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장애인골프단에서는 한정원, 이정표, 박우식, 조현용, 이보상, 박원식 총 6명이 참가하였다.
특히, 한정원 사무국장은 앞서 3월에 열린 호주절단장애인골프대회(2018 OTTOBOCK AUSTRALIAN AMPUTEE GOLF OPEN) 여자부 우승에 이어 2연승 쾌거를 달성했다.
한정원 사무국장은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통해 한국의 전문적 장애인 골프선수의 육성 및 장애인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싶다.”고 밝히며 “앞으로 장애인 골프에 많은 응원과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우승소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