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연정 기자 |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쇼핑몰에서 영동군 농특산물 판매행사가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다.
영동군은 지역농가의 판로확보와 영동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전국 곳곳을 돌며 직거래 판매행사를 열고 있다.
샤인머스켓, 사과, 포도즙, 와인 등을 기존가격 대비 10% 할인된 금액으로, 서울 도시 시민들에게 값싸고 질 좋은 영동 농특산물을 제공하여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판매 결과, 당초목표를 157%초과 달성한 3천1백만원의 판매를 달성하였다.
영동군은 앞으로도 전략적인 판촉활동과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해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영동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