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잔느 랑방이 창조한 ‘랑방 PARIS’를 기반으로 한 뉴 엘레강스 브랜드 랑방 컬렉션(LANVIN COLLECTION)은 22 FW 시즌을 맞이해 캠페인 화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랑방컬렉션의22 FW 컬렉션은 엔데믹 이후 외부 모임 및 활동에서 드레스 업을 즐기고 싶은 여성들의 마음을 반영해 ‘The Starry Lanvin Collection’라는 파티 컨셉을 테마로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공개된 화보와 영상 속에는 보깅댄서로 유명한 아티스트인 유유밀란(김유정)과 댄서팀이 함께 등장해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화려한 조명과 백 스테이지 아래에서 유유밀란과 댄서들은 스팽글, 글리터, 골드 컬러 등의 대담한 색상과 화려한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된 랑방 컬렉션의 키 룩을 자신들만의 개성 넘치는 파티룩과 퍼포먼스로 파티 분위기를 한층 더 배가시켰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랑방컬렉션의 The Starry Line은 힘든 일상 속 잠시나마 즐거운 분위기를 통해 모두에게 기분 전환과 대리 만족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향후 다양한 메시지를 통해 랑방컬렉션이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성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