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조은주)는 3일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온정(溫情)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2023년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고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 장애인과 노숙인 등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단체 (사)벧엘나눔공동체에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쌀 500kg과 서울농협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조은주 서울본부장은 “민족의 명절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변을 둘러보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서울농협의 따뜻한 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영농폐기물 수거활동, 농촌일손돕기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