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준호 기자 | 오늘의 착장 OOTD(Outfit Of The Day)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 속 사랑스러움’을 모토로 하는 브랜드 제일리(대표 진은주)는 협력사인 스마트 관광 콘텐츠 회사 ㈜100케이션과 함께 지난 4월 29일(토)부터 5월 7일(일)까지 9일 동안 서울특별시, 서울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서울페스타 2023 서울컬처스퀘어 뷰티존에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서울페스타2023은 광화문 광장 및 잠실종합운동장 등 서울 전역에서 진행되었다. 서울 컬처스퀘어는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뷰티존, 패션존, 드라마존, 홍보존 등의 부스가 운영되었다.
제일리는 입소문난 틴트 브랜드로 이번 신개념 플럼핑 오버립 벨벳틴트를 출시하며 4월 와디즈 립틴트 카테고리 부분 1위를 차지하였다. 이에 힘입어 뷰티존에서 AI를 활용한 퍼스널컬러를 진단하고, 바쁜 현대사회 맞춤형 퀵메이크업과 화장품 추천 등 추천된 색깔을 바탕으로 개인별 피부톤 맞춤형 메이크업을 진행하였다. 이는 참여자의 감성을 건드려 남녀노소 감동과 재미를 더했으며 특히, 차별화된 컨셉으로 해외 관광객들과 MZ세대들에게 압도적으로 인기를 끌며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행사는 5월 4일 방영된 SBS생방송투데이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행사 운영기간 동안 1만 명 이상의 고객이 참가하였고, 이 중 30%이상이 외국인들로 이들은 K-뷰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 외에도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의 귀빈들이 방문하는 등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
제일리 진은주 대표는 “서울페스타 2023 뷰티 스타트업 행사기업에 참여하게 된 것에 큰 감사와 기쁨을 느끼며, 참가자들과 패션부터 뷰티까지 참가자분들과 함께 대면으로 많은 교감을 나눌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고객들과의 소통과 공감에 더 집중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