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스카이힐CC, 중국 골프장에 선진 골프경영 지도
롯데스카이힐C.C.는 12월 10일부터 21일까지 중국 협약골프장인 스톤베이G.C.에 한국 골프장의 선진문화를 직접체험 할 수 있는 실무교육을 롯데스카이힐제주C.C.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골프장 실무교육은 각 파트별 1:1교육, 현장실습 및 벤치마킹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에 앞서 롯데스카이힐C.C.는 지난 12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중국 위해(威海)에 위치한 스톤베이G.C.에 교육단을 구성하여 파견해 골프장 경영에 핵심요소인 고객서비스 및 코스관리, 골프장 운영 노하우(know-how)에 대해 지도한바 있으며 교육단은 총지배인, 코스관리실장, 캐디마스터, 캐디조장2명과 교육관리 및 지원 등 각 파트의 전문가 6명으로 구성하여 교육의 질을 높였다.
이에 스톤베이 측에서는 "교육이 정말 만족스럽다며 앞으로도 또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번 협약골프장 교육지도를 통해 롯데스카이힐C.C.는 경영지도를 통한 외화수입 뿐만 아니라 중국 내 선진 골프문화를 정착시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번 교육지도를 실시한 롯데스카이힐C.C.는 2010년 골프장 업계 최초 KS 서비스 인증을 획득한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전 지점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등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으며 그 중 롯데스카이힐제주C.C.는 2009~2012년 YTN 및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주관 대한민국 10대 골프장에 선정되었고, 성주C.C.는 2012년 10대 퍼블릭 골프장에 선정되었다.
또한 2011년과 2012년 초에는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고객감동 실현에 힘쓰고 있다.
롯데스카이힐C.C. 이승훈 대표이사는 “국내 및 해외의 유명 골프장들과의 회원교류 협약을 통하여 회원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협약들을 통하여 골프장의 이익뿐 아니라 회원들에게 회원권 하나로 여러 골프장들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명 골프장들과 회원교류 협약을 통해 회원 혜택 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롯데스카이힐C.C.는 중국내 9개, 국내 8개 유명 골프장과 협약을 맺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