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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털이로 골프채세트 훔친 골프강사 입건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31일 낮 시간대 도로에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골프채 세트를 훔친 혐의(절도)로 골프 강사 김모(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15일 오후 3시께 광주 광산구 한 교회 앞 도로에서 주차된 김모(40·여)씨의 차 문을 플라스틱 자를 이용해 열고 트렁크에 보관 중이던 골프가방과 골프채 13개(시가 300만원)를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교회 인근 CCTV를 분석해 김씨의 인상착의를 파악한 뒤 주변 탐문 조사를 벌여 김씨가 광주 한 골프연습장에서 골프 강사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붙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