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360도CC가 지난 22일 2013년 마스터즈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마스터즈 대회 그룹별 상·하반기 남·여 우승자 7명은 오는 2014년 1월 15일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하이랜드CC, 메조 CC, 알파인 CC 3개 골프장으로 3박 5일간 해외 골프투어를 떠나게 된다.
 

360도 마스터즈 대회는 상·하반기 결선을 걸쳐 클럽 챔피언 선발전인 왕중왕전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번 왕중왕전에서 새로운 클럽챔피언이 탄생했다. 새로운 클럽챔피언에 오른 이강년 회원은 360도CC 1년간 고정락카와 함께 내장 시 골프카트에 클럽 챔피언이라는 깃발을 장착, 클럽챔피언의 예우를 받게 된다.
 

한편, 마스터즈 대회 왕중왕전은 상·하반기 입상자와 8위까지 성적을 낸 고객에게 왕중왕전 참가 시드권을 배정·진행됐다. 또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챔피언그룹, 아마추어그룹으로 나누었다. 이는 싱글골퍼와 일반 아마추어 골퍼의 실력차이로 골프를 잘 치는 사람들만의 대회가 아닌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하여 즐기는 대회를 만들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적인 골프 브랜드 타이틀리스트와 거리측정기의 명가 보이스캐디의 동참으로 대회 참가자들 양손을 무겁게 만들어 줬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