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베어즈베스트청라GC가 지난해 12월 17일 동절기를 맞아 1천만원 상당의 사랑의 난방용품을 인천 서구에 기탁했다.
난방용품은 지난해 11월 사랑의 자선행사를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마련했다.
베어즈베스트청라GC는 2012년 5월 개장 이래 인천 서구 이웃에게 쌀, 이불, 그리고 난방용품 등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지영 대표이사는 “모든 직원 및 클럽을 찾는 고객들과 함께 앞으로도 계속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전달된 기부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동절기 난방취약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에게 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