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해피니스CC가 지난 15일과 16일 졸업시즌을 맞아 인근마을 다도 초·중학교에 장학금을 수여했다.
제4회 회원친선골프대회 행사 홀인원의 주인공인 고재일 회원이 좋은 곳에 써달라며 기탁한 상금전액과 프로트에서 견과류를 판매한 수익금, 여기에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이번장학금액을 모으게 됐다.
해피니스CC 관계자는 “갈수록 개인주의화 되어가는 사회에서 ‘나홀로’가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보다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피니스CC가 매년 행하고 있는 장학금 수여 행사는 기업으로써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인근 마을 주민들과 보다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자리매김해 인근 마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