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김성수 기자 | 정종윤 의원(더불어민주당, 구이·상관·소양)이 29일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12월 시작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SNS를 통해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 의원은 본인 SNS에 표어를 들고 캠페인에 참여한 사진을 게시하며, “우리사회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성숙한 교통 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정종윤 의원은 진안군의회 김민규 의원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전라북도의회 김희수교육위원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완주군의회]
G.ECONOMY 김성수 기자 | (재)완주문화재단이 2021‘완주 한 달 살기’ 레지던시 운영단체를 오는 4월 8일(목) 까지 공개모집한다. 2021 ‘완주 한 달 살기’는 예술인이 머물며 창작의 영감을 받고, 교류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예술활동의 중심이 되는 마을 레지던시로 운영되며, 올해는 거주형 레지던시와 작업실형 레지던시로 구분된다. 거주형 레지던시는 지역사회의 현안, 문제 등 주제가 있는 레지던시 운영으로 예술가의 시선으로 지역을 읽고, 지역의 가치를 발굴하는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작업실형 레지던시는 완주 인근 지역 예술인들의 예술활동이 완주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예술활동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예술인들과의 교류를 지원한다 모집규모는 총 4팀으로 거주형 2개소 내외(1팀 당 6백만원 내외), 작업실형 2개소 내외(1팀당 3백만원내외)로 레지던시 공간을 확보한 완주문화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총 지원금액은 17,000천원이다. 올해 ‘완주 한 달 살기’는 시즌제로 운영되며 레지던시 시즌1은 2021년 5월 ~ 7월, 레지던시 시즌2는 2021년 9월 ~ 11월로 운영가능한 한 개의 시즌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절차는 간소화
G.ECONOMY 김성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코로나19 경기침체 장기화로 도내 폐업자의 수가 증가하는 현실에 맞서 전라북도와 전북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매출액 감소 보전과 임차료 지원 등으로 전북 경제의 중심축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지원내용은 업체당 최대 5천만 원 한도(기보증 포함 70백만 원 이내), 1년 거치 7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또는 거치기간 없이 8년 원금균등분할상환, 1년 또는 3년 일시상환 등 다양한 상환방식으로 1% 미만의 저금리로 지원한다. 전라북도에서 3년간 2% 이차보전을 해주며, 중도상환 수수료는 면제다. 이번 금융지원을 위해 전북은행은 전라북도와 4개 금융기관과 함께 지난 25일 소상공인 회생 듬자금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전북은행은 12억 5000만원을 출연해 225억 원 지원규모로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섰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다가오는 봄을 마음껏 만끽할 수 없는 시기인 만큼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소상공인에게도 따뜻한 봄날이 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증서 상담은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사전 예약 후 사업자등록증과 신분증을
G.ECONOMY 김성수 기자 | 순창군이 최근 비대면으로 진행하던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재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문보건사업은 고혈압, 당뇨병 등 질환에 따른 중증 합병증 예방을 위해 혈압과 혈당 측정 관리, 규칙적인 약 복용, 식습관 및 운동의 중요성 등을 교육한다. 스스로 하는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상태가 호전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방문대상자는 건강에 취약한 가정으로, 방문간호사의 건강면접조사를 통해 65세 이상 노인가구, 독거노인, 복지 대상자 등 건강위험도에 따라 선정된다. 군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사전에 대상자의 방문 요구를 확인하고 방문간호사와 대상자 모두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고 있다. 가정방문 서비스를 받은 한 대상자는“집으로 직접 방문해 생활의 불편함을 살피고 이야기도 잘 들어 주면서 혈압, 혈당 검사와 운동하는 방법도 가르쳐주니 너무 좋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정영곤 보건의료원 원장은 “가정에서 하는 고혈압, 당뇨병의 자가 건강관리로 합병증 발생을 줄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혈압, 당뇨병 대상자를 위해 더욱 다양한
G.ECONOMY 김성수 기자 | 순창군이 지난 29일 군청 간부들과 11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감동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해 ‘친절행정 실천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간부공무원들은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친절 다짐 결의문’을 낭독한 후, 군민을 내 가족처럼 친절하게 응대하고 신속·정확한 민원 처리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군은 이번 친절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군민 감동 친절행정 실천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전개한다. 신규 공무원은 친절 서비스 마인드 기본 소양교육을, 부서원은 부서장 주관으로 친절행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친절행정 평가를 통해 우수부서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불친절 부서에 대해서는 친절서비스 전문가의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군은 친절행정 이행 여부를 모니터링을 통해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군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친절행정 서비스 구현에 앞장 설 방침이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친절은 모든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라며, “앞으로 부서별 직원 교육과 소통을 통해 친절행정을 생활화하고, 군민들이
G.ECONOMY 김성수 기자 | 익산시는 2021년도 청소년 어울림마당 및 동아리활동지원 사업 선정을 위한 심사 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에게 문화 활동의 장을 제공해 문화감성 증진 및 또래 간 커뮤니티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해마다 연5회씩 운영해 왔다. 2021년도엔 영등동 로데오 거리 주변을 청소년 문화의 거리로 활성화하기 위해 청소년문화의 거리 운영까지 연10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15일부터 4일간 청소년기관‧단체 등 공모를 통해 총 12개 사업이 신청 되었고 25일 심사위원 서류심사와 사업설명을 통해 최종10개의 사업이 선정되었다. 온라인 소통 축제인 ‘온택트 0924 블루데이’와 청소년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되는 ‘새천년 건강축제’, 청소년 인권바로알기인 ‘청소년권리와 평화’청소년들이 진행하는 ‘X-플리마켓’, 스포츠를 주제로 한 ‘풋살과 농구대회’등 향후 코로나 19 상황에 대응하면서 새롭고 다양한 청소년 문화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의 활동이 많이 제한되는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치고 문화로 하나가 되는 장이
G.ECONOMY 김성수 기자 |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전국 사진공모전 ‘우리들의 시간 in 백제 왕릉’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이며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연구소는 시민과 함께 백제문화의 가치를 느끼고 백제 고분에서 보냈던 소중한 시간을 떠올려보길 바라는 취지에서 공모전을 기획했다. 공모 내용은 백제 웅진에서 사비기의 왕릉을 주제로 촬영한 사진으로 익산의 쌍릉, 공주 송산리고분군, 부여 능산리 고분군 일대에서 촬영한 사진이 해당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 거주자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촬영 날짜의 제한 없이 1인 2작품을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작품 규격은 앨범 속 오래된 수학여행 사진과 휴대폰에 저장해둔 사진 등 2MB 이상의 디지털·휴대폰 카메라 사진이면 모두 가능하다. 심사는 일반인 부문과 청소년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28개 작품에 대해 시상하게 된다. 우선 일반인 부문은 ▲대상 1점(문화재청장상, 50만원 상당 상품권) ▲금상 3점(국립문화재연구소장상, 30만원 상당 상품권) ▲은상 6점(국립
G.ECONOMY 김성수 기자 | 익산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보석박물관에서 오는 4월 3일부터 4일 동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무료로 비즈 팔찌와 공룡 열쇠고리 만들기를 진행하며 유료 체험행사로 공룡화석 지우개, 천연 보석나무, 천연 보석 팔찌 만들기를 운영한다. 31일 문화가 있는 날 당일은 보석박물관 관람료가 30~50% 할인된다.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극장에서는 31일 오후 7시 ‘르완다 내전’에서의 실화를 다룬 영화 '호텔 르완다'를 선착순 14명까지 무료로 상영한다.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4월 1일 오후 7시 30분 이봉기·쇼팽 피아노 무료 독주회가 열린다. 해당 공연은 익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모현‧마동‧부송‧금마‧황등 시립도서관에서는 31일‘공공도서관 두 배로 day’를 진행해 당일 1인당 도서를 2배로 대출받을 수 있다. 단 영등시립도서관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임시휴관 중이다. 익산 CGV, 롯데시네마에서는 31일 오후 5시부터 9시 사이에 상영하는 영화를 할인된 가격인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홈플러스 익산점 문화센터에서
G.ECONOMY 김성수 기자 | 익산시가 꿈과 열정을 갖고 귀농·귀촌을 선택한 시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교육 지원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귀농·귀촌 교육 기본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총 13강좌, 50시간으로 운영되며 귀농·귀촌 준비를 위한 작목별 기초 영농기술을 중심으로 농업법률, 농기계 현장 교육, 우수농장 현장 견학 등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로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농촌 생활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귀농·귀촌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교육생 모집신청이 3일 만에 조기 마감이 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도에 따라 이후에도 교육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청강생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G.ECONOMY 김성수 기자 | 완주군이 쿠팡(주)의 뉴욕증시 상장 이후 첫 투자처로 알려지면서 글로벌 기업 유치 효과인 ‘쿠팡 이펙트(effect)’에 지역경제 전반의 선순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쿠팡(주)은 1,300억 원을 투자해 완주 테크노밸리 제2산단 부지에 10만㎡ 규모의 물류센터를 신설하게 되며,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2022년 착공에 들어간다. 쿠팡(주)은 전국 어느 곳에서나 접근성이 뛰어나고,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구축돼 있는 등 교통이 편리한 점을 장점으로 꼽아 신속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쿠팡의 완주 입주로 직간접적 고용 효과는 물론 세금 납부, 원부자재 조달선과 제품 판매선에 대한 전후방 연관효과 등 다양한 효과를 점치는 군민들과 상공업계의 기대감이 커가고 있다. 실제로 쿠팡의 향후 5년간 지역경제 기여 효과로는 500명에서 2,000명까지의 직간접적 고용창출과 함께 중장년층과 노년층, 청소년 등 전 연령대가 근무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쿠팡은 지난해 9월 기준 시 국내에서 3번째로 고용창출을 많이 한 기업(4만3천100여 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