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회장 김용두)는 일본국 다나브라이덜 주식회사(DANA Bridal 株式会社 대표이사 오다나(オダナ))와 금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 협약으로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의 유엔(United Nations, UN) 등 각종 NGO 활동 및 사업, 미술작가 & 아트상품 사업, ESG 환경 사업, NFT 및 블록체인 사업, 기업마케팅 지원사업, 전광판 광고, IPTV 광고, 언론보도송출, 브리핑뉴스제작, 매거진광고, 통신사 타겟마케팅, 빅데이터 사업, 쇼핑몰사업 및 유통 협력사업,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인터네셔널리더어워드(International Leader Award), 탑클래스어워드(Top Class Award) 등 각종 사업 관련 전반적인 글로벌 사업의 협력사로 다나브라이덜 주식회사를 지정하고,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는 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일본 패션 모델이자 사업가인 오다나(オ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유인원 NFT’를 발행한 프로젝트팀인 클레이 에이프 클럽(대표 정웅희)이 DJ초청 뮤턴트 컨셉의 오프라인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레이 에이프 클럽은 웹툰 작가인 행복한 오리를 필두로 탄생한 NFT 프로젝트로 메타버스 구축및 게임개발,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있다. 이번 파티는 미술 경연과 작품 전시를 함께하는 행사로 파트너사인 DuckYou18 Partners(덕유일팔 파트너스)도 참여해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개인 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이는 덕유작가와 함께 팀을 이뤄 V2를 준비중으로 7월 중순 V1.5컬렉션도 오픈한다. 클레이 에이프 클럽(KLAY APE CLUB) 관계자는 "약 200명 이상의 홀더들이 참여한 국내 역대 최대의 NFT 커뮤니티 오프라인 행사로, 다채로운 이밴트와 , 케이터링 , 분장이벤트, 마술쇼공연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잠시 일상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그대를 위해 JMS STORY 정명석 작가의 여행지 탐방 연재를 시작한다. 첫 번째 여행지는 길이가 무려 600m에 이르는 아시아에서 가장 긴 논산의 ‘탑정호 출렁다리’다. 바다처럼 넓고 확 트인 아름다운 탑정호도 즐기고 그 위에 만들어진 출렁다리를 걸으면서 스릴 넘치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자, 이제 길을 떠나자! 출렁다리 길이가 무려 600m...68만여 명 다녀가 출렁다리는 논산시가 지역 주민들의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오랫동안 자리 잡아온 탑정호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설했다. 2021년 12월에 완공해 2022년 3월 관광객들에게 정식 개장했다. 논산시에 따르면 2022년 6월 기준으로 방문객이 68만여 명이 다녀갔다고 한다. 탑정호 출렁다리는 길이가 무려 600m로 아시아에서 제일 긴 다리다. 케이블을 이용한 현수공법으로 높이는 47m이며, 초속 40m/s가 넘는 강풍에도 끄떡없도록 설계되었다. JMS STORY 정명석 작가는 말한다. 직접 출렁다리를 걸어보니 출렁거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바닥에 발을 닿는 느낌이 튼튼해서 그냥 다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3분의 1 정도 지점부터는 조금씩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며 휴가철을 맞이해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더운 날씨에 짧아지는 옷차림으로 하지정맥류를 앓고 있는 이들의 고민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의 통계에 따르면 하지정맥류로 내원한 환자가 2020년에는 21만 5,947 명에서 2021년 24만 7,964명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점차적으로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기 때문에, 나에게는 해당 질환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안심하고 방치하는 것은 큰 오산으로 볼 수 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에서 심장으로 올라가는 혈액이 역류하면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 질환이다. 동맥을 통해 내려온 혈액의 90%는 본래 심장으로 되돌아가야 하는데, 판막이라는 구조물로 인해 역류를 일으키지 않고 순환하게 된다. 특히 대복제정맥의 판막에 기능부전이 일어나면 표재정맥으로 혈액이 몰려 하지정맥류와 같은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또한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 날씨는 혈관을 확장시키게 되는데, 이는 곧 많은 혈액이 다리로 몰리게 되는 현상을 일으키고 질환의 증상이 악화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 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날씨가 더워 작동되는 에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에서 지도자 양성과정(leadership development)을 연구 개발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내가 가르치는 대학원 수업은 엔지니어링을 기반으로 한 회사 지도자들이 어떻게 기업을 유지, 운영, 발전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 도구와 지도자로서 기술들을 가르치는 엔지니어링과 MBA를 접목하는 내용이다. 봉사활동의 한 분야로 유엔(UN) 대학의 대학원생들의 연구와 프로젝트를 도와주는 컨설턴트로도 일하고 있다. 현재는 개발도상국들이 겪는 지속가능한 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에 대한 문제들을 연구하는 과정에 있다. 최근에는 아프리카 나일강(The Nile river)을 중심으로 한 국제정세와 환경문제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는데, 나일강은 4대 문명의 발상지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유명하다. 나일강은 크게는 에티오피아, 수단을 관통하여 이집트에 이르는 긴 강이다. 하지만 이 강이 여러 나라를 거쳐 흐르다 보니 여기서 오는 많은 국제 정치 환경적 문제들이 지난 몇 십 년간 일어나 이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척추 질환은 고령화 사회에서 빈번히 발생되는 질환 중 하나로 전체 인구 중 80% 정도는 한 번쯤 척추 관련 통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과도한 사용 및 외상에 의해서 퇴행성 질환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은데 대표적으로 척추관 협착증과 디스크 탈출증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초기에는 이 질환들에 대해 수술을 진행하지 않으나, 보존적인 치료를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없는 경우 혹은 대소변 장애나 신경학적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수술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이후 척추 주변 구조물에 손상이 가해지고 유착, 반흔 조직이 생겨 관절의 가동성이 감소될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더불어 척추 수술 이후 대부분 보조기를 착용하게 되는데, 안정성을 위해 보조기 착용은 필수이나 이로 인해 활동량이 감소하면서 척추 관절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일정 기간 동안 보조기 착용 후, 근력 재활과 함께 보조기 착용 시간을 줄여 나가는 것이 좋다. 따라서 수술 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를 시행해 주어야 하며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아있는 경우, 후유증 방지 및 재활이 중요해진다. 개개인의 척추 수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오는 21일 국회 의사당에서 열리는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소프라노 진윤희가 ‘인터내셔널리더어워드 -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음악부문’ 대상을 받기로 했다. 여자 성악가 진윤희는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명대학교 성악과,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으로 유학해 Temple University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 American Conservatory of music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뉴욕 카네기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롯데콘서트홀 등에서 서울 내셔널 오케스트라, 뉴서울 오케스트라, 헤럴드오케스트라, 체코 야나첵 오케스트라, 야쿠츠크 국립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안즈서울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팀과 협연 무대를 진행했다. 미국 시카고, 필라델피아 등 곳곳에서 독창회를 개최하며 국내외 유수 언론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현재 부산예술대학교에 재직하여 후학양성에 힘을 쏟고 있는 소프라노 진윤희는 최근 3월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한 서울 팝오케스트라와 평화를 노래한 ‘세계 평화 염원 특별 콘서트’, 1월에는 한·중 수교 30주년, 베이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뉴질랜드 수입분유 브랜드 퓨어락의 공식 수입원 주식회사 퓨어랜드가 운영하는 사랑의 분유탑 기부 캠페인이 2022년 상반기 약 1000회의 참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기 분유 퓨어락 로열플러스와, 산양분유 퓨어락 젬밀의 공식 수입원 ㈜퓨어랜드가 운영하는 ‘사랑의 분유탑’은 퓨어락 제품으로 분유탑을 쌓아 SNS에 인증하면 1캔이 아기 이름으로 기부되는 캠페인이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사랑의분유탑 캠페인은 벌써 5년째 운영되고 있다. 많은 퓨어락 고객들이 사랑의 분유탑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퓨어랜드 공식홈페이지 사랑의분유탑 게시판을 통해 2022년 현재까지 964회의 기부가 적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퓨어랜드 관계자는 “고객의 참여로 이뤄지는 사랑의 분유탑 캠페인은 매년 그 인기가 더해져 참여가 증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2315회의 참여가 모아졌다”고 말하며 “퓨어락 고객과 함께 우리 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게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퓨어랜드는 사랑의분유탑 참여를 모아 각종 소외계층을 위한 단체에 기부하고 있으며, 기부한 내용도 누구나 확인할 수 있게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퓨어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랑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척추관협착증은 허리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다. 이 질환은 척추관 주변의 구조물들이 척추관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퇴행성 변화로 인해 점점 두꺼워지고 비대해진 구조물들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을 압박하고 통증 및 여러 증상들을 유발한다. 척추관협착증은 대체로 60~70대 이상의 노령층에서 발병하는 편이지만 최근에는 운동 부족이나 생활습관 변화와 같은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발병 연령이 조금씩 낮아지는 추세라고 한다. 척추관협착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 통증이다. 특히 허리를 뒤로 젖히면 통증이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또한 종아리에도 마치 종아리가 터질 것 같은 통증이 느껴져 오래 걸을 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환자는 약물을 복용하고 물리치료를 받는 등 비수술적인 방식으로 치료를 진행해 호전을 기대한다. 만약 비수술적 치료에도 호전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척추신경의 붓기를 가라앉히고 신경 주위의 유착을 박리하는 신경박리시술을 고려할 수 있다. 신경박리술은 비수술적 치료 방식 중 하나로써 시술 후에는 잠시 안정을 취한 뒤에 활동이 가능하다. 평지에서 빠르게 걷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증상 개선에 도움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주한태국대사관 상무공사관실(상무관 차난야 판나락싸)은 6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 태국 국가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태국관의 주제는 ‘친환경, HMR, 지속가능성’으로, 이 테마에 맞는 우수식품업체 17개 업체가 참여한다. 열대과일 가공식품, 태국 메뉴 밀키트와 소스 브랜드를 비롯하여 콤부차와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종류의 가공품 업체가 한국의 소비자와 바이어를 유혹할 계획이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비즈니스 상담회는 현장에서도 등록이 가능하다. 이 기간동안 태국상무공사관실은 태국 기업과 국내 기업들간의 매칭 상담을 주선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채로운 고품질의 태국 식품을 선보여 한국 수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전시 기간 중 태국 요리 시연도 계획되어 있다. 태국 정부가 인증하는 타이셀렉트 인증 레스토랑인 바나나테이블과 어메이징타이의 레시피로 만든 팟타이꿍, 팟씨유꿍, 똠얌꿍 쌀국수, 태국식 소고기쌀국수 등 4종의 밀키트 제품을 시연할 예정이다. 또한 태국의 대표 열대과일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달콤한 남덕마이 망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