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김희빈 기자 | 배기철 동구청장은 지난 6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저출산에 따른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낳고 기르는 부모의 부담을 줄여주고, 아이를 안심하게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발굴, 추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배기철 동구청장은 최기문 영천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지목하여 이번 챌린지에 적극 동참 해주기를 요청했다. 한편 동구청은 자녀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구 아이사랑 통장개설축하금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출산축하금 및 출산장려금 지원 ▲동구육아종합센터 운영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다양한 출산장려
G.ECONOMY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일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외식업 남구지부 임원 등 영업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명품 남구 음식점 만들기’를 위한 위생행정 간담회를 가졌다. 남구는 안전한 명품남구 음식점 만들기를 위해 외식업 남구지부 임원 등 영업주와 위생행정 분야 주요성과 및 시책사업을 공유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위생행정 간담회를 마련했다. 지난해 남구는 외식업 남구지부와 상호 협력하여 외식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위생행정을 펼친 결과, △대구시 위생행정 종합평가 1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공동으로 주관한 전국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에서‘안지랑골 곱창골목’이 최우수 외식거리로 선정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식중독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지역사회 나트륨줄이기사업 우수기관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안심식당 운영 지자체 평가에서 대구시 1위, 전국 장려 수상 하였으며, 이밖에도 △대구시 주관 서민경제 협업화 지원 사업 공모 선정 △대구시 주관 먹거리골목 활성화 공모 사업에
G.ECONOMY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4월 1일 사회에 만연된 비혼, 만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국에 행복한 결혼바람을 불러일으킬‘ 제3기 결혼친화 서포터즈단’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 결혼친화 서포터즈단은 지난달 공개모집하여 40명을 선발하였고 임기는 2년으로, 바쁜 직장생활 등으로 만남의 기회가 적은 청춘남녀의 만남 주선에서부터 각종 행사 시 홍보부스 운영과 캠페인 및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를 활용한 홍보활동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또한, 달서구는 서포터즈단을 대상으로 결혼친화 역량강화 및 마인드 함양을 위하여 우수사례 견학과 워크숍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과 함께 결혼의 장밋빛 행복을 청춘들에게 전파해달라는 의미를 담아 장미꽃 한 송이도 전달했으며, SNS 결혼표어 공모결과 최우수작인 ‘결혼! 가치있는 동행, 같이여는 행복’ 팻말을 흔들며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기도 하였다. 한편 달서구 결혼친화 서포터즈단은 2017년 구성 이래 범시민운동의 마중물 역할과, 사회에 만연된 부정적인 결혼관을 긍정적으로 전환시켜 결혼하기 좋은 달서구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G.ECONOMY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는 4월 8일부터 성서산단 다목적체육관 내에 설치된『성서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이용자 등 23,576여명을 대상으로 성서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되며, 접종백신은 화이자 백신이다. 접종대상자는 75세 이상 어르신 21,620명과, 노인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1,956명을 합하여 총 23,576명이며, 백신접종 동의율은 75세 이상 어르신은 75.6%이며, 노인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는 85.8%이다. 접종동의자를 대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종일자, 시간, 접종장소 등이 기재된 안내문을 개인별로 발송하고 있으며, 지정된 날짜에 접종장소로 오면 된다. 특히, 가족의 동행이 어렵고 거동불편하여 예방접종센터까지 이동이 어려운 분들은 무료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택시는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정한 택시 거점지역 3~5개소에서 이용가능하며, 담당 공무원과 통장·관변단체 회원 등이 어르신의 안전한 택시 이송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접종을 위해 지난달 26일 성서예방
G.ECONOMY 김희빈 기자 | 대구 서구 어린이도서관에서는 3월 13일부터 8개월간 이현공원과 그린웨이를 활용한‘책숲 에코 탐험대’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책숲 에코 탐험대”는 도시숲체험 연계 독서프로그램으로 지역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월~6월, 9월~12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동안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작년 10월에 처음 선보였으며 수강생 만족도 조사에서 압도적으로 지속 운영되길 희망하였고, 지난달 상반기 모집에서 접수 시작 1분 만에 마감되는 등 지역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탐험대 운영은 숲놀이 전문 지도사와 함께 환경동화, 생태도감을 읽고 생태티어링, 밧줄놀이 등 도시숲을 탐험하며 어린이들의 창의성 및 생태감수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민경 평생교육과장은“지역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자연 경관이 뛰어난 도서관 입지적 특성을 살려 지역주민들에게 이색적이고 힐링이 될 수 있는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9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책숲 에코 탐험대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ECONOMY 김희빈 기자 | 대구 서구청은 4월부터 투명페트병 교환보상제를 시행한다.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투명페트병 1kg을 모아오면 두루마리 화장지 1롤로 교환해준다. 투명페트병의 내용물은 비우고 헹군 후 라벨지를 떼고 압착은 기본이다. 2021. 12. 25.부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확대 시행을 앞두고 제도의 조기정착과 쓰레기도 잘 분리해서 배출하면 자원이 된다는 주민홍보를 위해 마련한 방법이다. 투명페트병은 고품질 재생원료로서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플라스틱과 혼합배출 되고 있어 재활용이 어려웠다. 우리나라는 작년 한해 중국, 대만, 일본 등에서 페트재생원료, 폐페트병을 약 8만 톤 수입해야 했다. 국내에서는 쓰레기로 버리고 외국에서 자원으로 수입한 것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의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구청에서도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청은 환경보호를 위해 이외에도 폐건전지 10개당 새 건전지 1세트, 종이팩 1kg당 화장지2롤, 폐형광등 10개당 화장지 2롤로 교환하는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G.ECONOMY 김희빈 기자 | 배광식 북구청장은 4월 5일 오후 4시 대구 북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받았다. 북구청장의 접종은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한 북구재난안전대책본부장의 자격으로 실시되었다. 이날 접종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주민들의 접종 참여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통증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이상반응과 그 대처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한결 안심되었다.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가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수 있는 핵심인 만큼 모두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G.ECONOMY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5일 해외 교류도시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수성 자문관 정책간담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글로벌 수성 자문관은 수성구청에서 연수한 외국인 공무원으로, 중국 닝보시 재정위원회 판공실 재정처 처장 황참(黄崭)과 대만 타이베이시 미술관 편짐심사 랴오윈나(廖芸娜)다. 황참은 2018년 10월부터 약 3개월간 수성구에서 기업 자문관으로 활동하며, 대구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진출 및 기술 제휴 등을 도왔다. 2018년 12월에는 수성구‧닝보 츠시시 기업상담회 개최를 지원했다. 랴오윈나는 2019년 5월부터 약 6개월간 타이베이 문화예술, 관광 관련 자문관 역할을 했다. 이번 영상회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해외 교류협력 강화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기업 간의 교류 및 문화예술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논의했다. 수성구는 경제, 문화예술 분야의 협력을 강조하면서 코로나19가 안정되기 전까지 온라인으로 기업 상담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향후 해외공무원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기적으로 영상회의를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황참 해외공무원은 현재 중국은 산업 부분에서 한국과
G.ECONOMY 김희빈 기자 | 대구시는 도시문제 해결과 도시경쟁력 확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립한 스마트도시계획을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고 시 홈페이지에 확정 공고했다. 스마트도시계획에는 2021~2025년 대구형 스마트도시 모델 창출을 위한 스마트도시 비전과 추진전략, 6개 중점분야 26개 스마트도시 서비스 구축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이 담겨 있다. 삶터와 일터가 행복한 스마트 대구(비전)를 위해 시민공감, 기업상생, 공간혁신을 추진방향으로 설정하고 추진전략으로 체감형 서비스 구축, 시민참여 확대, 비즈니스 모델 창출, 첨단산업 환경 조성, 디지털 전환, 공간배치 혁신을 추진전략으로 제시했다. 6개 중점분야별 서비스는 ▲교통(첨단교통시스템(ATMS), AI기반 교통신호체계(알파 브레인),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스마트파킹 확대 및 고도화, 자율주행 셔틀, ▲안전(IoT 화재감지기 확대, 통합 재난경보 전파대응 서비스, 스마트 계측 확대, 스마트 기반시설 통합관리), ▲환경(공기청정 버스정류장, 태양광 이끼벽 벤치, 스마트 상수관리시스템), ▲복지(스마트 실버보행기 보급, 비대면 건강관리 플랫폼, 공공와이파이 공공생
G.ECONOMY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4월 5일에서 16일까지 2주간 관내 어린이 급식소 관리자인 어린이집, 유치원 원장 등 214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의사소통 및 급식 사고 안전 관리’를 주제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합제한에 따른 대면 교육의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자, 교육 자료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 특히 어린이 급식소에서의 심정지 및 기도 폐쇄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실시된다. 또한 동영상 교육 자료는 온라인에 게시하여 각 기관에서 자체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교육을 이수한 후 교육일지와 만족도 조사표를 회신한 급식소에는 수료증과 지원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본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하여 급식 사고에 철저히 대비해주시길 당부드리며, 구청에서도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