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지난 26일 위례신혼희망타운 홍보관에서 ‘2020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Housing Design Awards)’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8년에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LH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2020년 LH 공공주택 설계공모를 통해 당선된 84개 지구 가운데 최고의 주택설계 디자인 6개를 선정 및 시상했다. ‘2020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 대상은 경산대임 A-5, A-6, A-7BL의 ㈜토문건축사사무소가, 우수상은 수원화서의 제이건축사사무소, 성남금토 A-4BL의 ㈜에스아이그룹건축사무소가 영예를 안았다. 장려상은 경산대임 A-8, A-9, B-1BL의 ㈜강남종합건축사사무소, 양주고읍 A-12BL의 ㈜포인도시건축사사무소, 화성동탄2 A-54BL의 ㈜바탕건축사무소가 수상했으며, 상패와 상금도 각각 수여됐다. 한편 이날 ‘제1기 LH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위촉식도 함께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다. 위원회는 LH 건축물의 공적 가치와 디자인 품격 향상을 위한 건축기획단계 자문·심의 기구로서 올해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한남대 강인호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연세대 이제선 교수, 서울시립대 김소라 교수, 인하대 박진호 교수, 종합건
포춘코리아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 HMG퍼블리싱(HMGP)이 라이선스비 미납 등으로 결국 법원에 기업회생(법정관리)을 신청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MGP는 지난해 10월 6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했으며, 회생계획안 제출 기간은 올해 2월 1일에서 3월 2일로 연기된 상태다. 포춘코리아는 현지어로 발행되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포춘의 라이선스지로, HMGP는 2009년 한국일보를 통해 포춘코리아를 창간했다. HMGP는 한국일보에서 서울경제를 거쳐 독립한 뒤 포춘코리아, 서울경제 골프저널, 파퓰러사이언스 세개의 잡지를 발간하던 중 극심한 경영난 속에 결국 기업 회생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된 채권자는 49명에 달하며 채권 종류는 밀린 라이선스 로열티부터 퇴직연금, 퀵서비스 등으로 다양하다. `서울경제 골프저널`의 경우 라이센스 미납으로 `골프저널`과의 계약이 강제해지된 상태다. 익명의 관계자에 따르면 "역사와 전통의 글로벌 경제 잡지도 어쩔 수 없다"며 "마지막까지 좋은 투자자를 연결해 회사와 브랜드를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지만 상황이 여기까지 왔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춘지는 1930년대 잡지왕 헨리 루스에 의해 창간된 후
▲ 신완순씨 별세, 김성기(전 국민일보 대표이사 겸 발행인. 투데이코리아 부회장) 정란(전 서울신학대 교수) 정아(사랑하는교회 목사) 정라(솔베이코리아 차장)씨 모친상, 임진묵 조종만 장현규(sbs 자산관리 이사)씨 빙모상=25일 서울 광장동 혜민병원, 발인 27일 오전 5시30분 ☎02-444-1552 ▲ 이태선씨 별세, 양석훈(농민신문 기자)씨 외조부상= 24일, 제주 제주시 연북로 378 부민장례식장 5분향실, 발인 26일, 장지 양지공원 ☎064-742-5000
[ 부 고 ] 김보수 중견기업연구원 부원장(前 전국경제인연합회 본부장) 부친상 < 김영필씨(前 혜원예고 부이사장) 별세 > 윤석자 부군상, 김경원(경기대학교 교수), 보수(중견기업연구원 부원장(前전국경제인연합회 본부장)), 지수(前부국증권 상무), 진명(전북대학교 명예교수) 부친상, 어윤경(공주대학교 교수), 박원선(건국대학교 강사) 시부상 * 빈 소 : 서울 현대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2층),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43길 88) * 발 인 : 2021. 1. 14(목) 오전 7:00 (장지:충북 괴산 선산) * 전 화 : 02-3010-20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고] 현대해상 황인관 전무 빙모상 ▲김금자씨 별세, 백정기‧환기‧선혜‧송희‧화순‧혜련씨 모친상, 배순량(전 정보사령부 여단장)‧전성진(사업)‧박재영(사업)‧황인관(현대해상화재보험 전무)씨 빙모상, 이양선(전 가현초등학교장, 현 고양한내초교사)‧양은미 시모상 = 8일, 전북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413 무주군보건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0일 ☎063- 320-8337
[인사 ]기술보증기금 ◇ 본부장 전보 △서울동부지역본부 유선열 △서울서부지역본부 장영규 △부산지역본부 장영수 △충청지역본부 이의장 △경남울산지역본부 오진석 ◇부서장 1급 승진 △미래혁신연구소 임선형 ◇부서장 전보 △벤처혁신사업부 정대영 △재기지원부 이장훈 △혁신투자실 권기철 △인재개발원 전하영 ◇지점장 1급 승진 △부산 허윤석 △수원 이의수 ◇2급 승진 △인천중앙 김진일 △판교 박문수 △대전기술혁신센터 박연재 △광주기술혁신센터 변상수 △제주 신근철 △군산 권기현 ◇ 전보 △진천 소인섭 △경기문화콘텐츠금융센터 김영훈 △대전문화콘텐츠금융센터 김동기 △부산기술혁신센터 구기회 △서울서부재기지 원센터 이광규 △인천재기지원센터 김종태 ◇ 수석팀장 2급 승진 △경영기획부 김 현 △감사실 곽용주 △미래혁신연구소 김대원 ◇연수파견 2급 승진 △남재현 △김정우 △조대홍 △김윤택
[ 인 사 ] 경찰청 ◇ 경무관 △경찰청 범죄예방정책과장 이재영 △경찰청 자치경찰담당관 이종원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과장 나원오 △경찰청 여성안전기획과장 김숙진 △경찰청 홍보담당관 김광식 △경찰청 위기관리센터장 김용종 △서울경찰청 경무기획과장 김수환 △전남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김영근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 노규호 △인천경찰청 수사과장 김철우 △부산경찰청 형사과장 원창학 △서울경찰청 형사과장 최익수 △경찰청 외사기획정보과장 김항곤 △경찰청 경비과장 정태진 △경찰청 감사담당관 김주원 △경찰청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김준영 △경찰청 정보협력과장 김원태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황창선 △서울경찰청 수사과장 김성종 △충남경찰청 수사과장 김광남 △경찰청 인사담당관 유윤종 △경찰청 정보상황과장 김병우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 김종철 △서울경찰청 경비과장 엄성규 △경찰청 재정담당관 조병노 △경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장 송준섭 △부산경찰청 부산사상서장 윤영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장 박정보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김홍근 △충북경찰청 수사과장 최기영 △경남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박천수 △경찰청 교통안전과장 한창훈 △대구경찰청 안보수사과장 정상진 △서울경찰청 청문감사담당
[ 인 사 ] 한양대 ◇서울캠퍼스 △한양인재개발부원장 송창근 △교무2부처장 문형구 △학생부처장 박경란 △백남학술정보부관장 이호복 △예산팀장 강범수 △사회혁신센터장 안종길 △박물관 행정팀장 백종호 △산업융합학부 행정팀장 이철우 △기획평가팀장 서진석 △커리어개발센터장 한상년 △대학원전략팀 윤유진 △대학원교학팀장 이선례 △LINC+사업팀장 김성수 △현장실습지원센터장 문난향 △학생지원팀장 이근희 △국제팀장 권혁준 △학생생활관 행정팀장 간의철 △기술사업화센터장 민병헌 △연구지원팀장 현지희 △인문과학대학 행정팀장 최윤하 △자연과학대학 행정팀장 박순신 △경영대학 행정팀장 추복진 ◇ERICA캠퍼스 △캠퍼스혁신파크사업부단장 이준수 △학연산클러스터팀장 국중대 △사회봉사팀장 김장곤 △교무팀장 김명기 △학사팀장 이장현 △입학팀장 김성훈 △학생지원팀장 김태홍 △기획예산팀장 한진규 △창의인재원 행정팀장 정태권 △연구진흥팀장 장기술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행정팀장 장유정 △약학대학 행정팀장 박종림 △국제문화대학 행정팀장 이인덕 △언론정보대학 행정팀장 최한규 △경상대학 행정팀장 신성용 △융합산업대학원 행정팀장 이종필
41대 대한체육회장선거에 출마한 이기흥 후보가 ‘정치의 체육 개입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5알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후보 선거캠프는 이번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체육의 정치 독립이냐, 정치 종속이냐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규정하며 정치권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체육인 지원에만 매진할 수 있는 이기흥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캠프 관계자는 "체육의 정치화 바람을 막기 위해 대한체육회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치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정치로부터 독립된 인물이 대한체육회장을 맡아야 우리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거는 후보 절반이 정치인 출신에 의원 경력 합이 9선에 이르는 만큼 정치의 체육 개입을 막아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선거가 됐다”라며 “현직 IOC 위원이기도 한 이기흥 후보는 체육의 정치화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적임자로 정치에서의 체육 독립을 반드시 이룰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한체육회장선거는 후보 등록과정부터 ‘정치의 체욱 개입’ 논란이 일었다. 국회의원 출신 문대성 전 IOC위원의 지지선언을 받고 출마를 강행하려던 4선의 장영달 전 의원은 체육계의 자격 관
세종대학교 한희섭 교수가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됐다. 세종대학교는 호텔관광경영학 한희섭 교수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의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희섭 교수는 이번 선정으로 사회과학 분야의 HCR명단에 올랐다. HCR(Highly Cited Researchers)명단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매년 각 분야에서 11년 동안 피인용 횟수가 가장 높은 상위 1%의 논문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전 세계 60여 개 국가에서 총 6167명이 글로벌 HCR로 선정됐으며 우리나라의 연구 성과자는 모두 41명이다. 한희섭 교수는 지속 가능한 소비자 행동, 녹색 마케팅, 의료 관광, 무슬림 관광, 서비스 마케팅, 기업의 사회적 책임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사회과학 분야 가운데 호텔관광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질 높은 수준의 논문을 발표했다. 한 교수는 “사회과학 분야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매번 연구를 진행할 때마다 지식의 한계를 느끼지만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새로운 연구의 동력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한희섭 교수 논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