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금융지원 상생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방문규 수은 행장, 김상택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사진=수은)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이 포스코인터내셔널 및 서울보증보험과 공동으로 ‘新금융지원 상생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자체 수출능력이 부족한 국내 자동차부품 및 소·부·장 중소·중견기업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을 통한 일괄수출계약 방식으로 수출에 참여하는 경우, 수출목적물 제작을 위한 금융 지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해외물류기지 확장 및 수출업체의 현지화 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 등이다. 이날 방 행장은 “국내 수출지원 대표 정책금융기관인 수은과 국내 최대 민간 종합보증회사인 서울보증보험 및 수출 시장의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의 공동 금융 및 수출지원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국내 소재·부품·장비 산업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
[사진=우리은행]우리소다라은행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국가재난방지청을 방문해 인도네시아에 의료진이 착용할 방호복 5000벌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정부는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사회적 제약’을 전국적으로 시행 중이다. 의료 현장에서는 방호복과 마스크 등 보호장비가 부족해 많은 의료진이 감염되었고, 의약품과 의료장비 원재료 90%가 수입에 의존해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우리소다라은행은 어려운 환경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인도네시아 의료진을 위해 현지 한국계 공장에서 생산하는 방호복을 지원한다. 최정훈 법인장은 “사회적 제약을 시행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국민 그리고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지원이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 마 도움이 되고 지금의 상황이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2014년 인도
KB국민카드가 전국 1000여 개 KB국민은행 영업점을 통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KB국민은행 영업점을 통한 지원금 신청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신청 첫 주인 18일부터 22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지정된 요일에 신청하는 5부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은행 창구 상황에 따라 5부제 시행 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 영업점을 통한 신청과 별도로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용ARS △고객센터에서는 고객 출생연도에 관계없이 24시간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 영업점을 통해 지원금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세대주 본인이 직접 신분증 지참 후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KB국민은행의 △인터넷 홈페이지 △스타뱅킹 앱 △리브(Liiv) 앱에 게시된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배너를 클릭하면 인터넷과 모바일로도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18일부터는 착오 기부 등으로 기부금 변경이 필요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용ARS △고객센터에서 긴급재난지원금 포인트 적립 후에도 기부금 정정이 가능하다. 기존
[사진=JB금융그룹]JB금융그룹은 직원들의 디지털 문화 확산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과장급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디지털 커뮤니티’를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JB금융지주는 이달 26일까지 공모를 진행해 계열사별 5명 이하, 총 15명 내외의 소규모 커뮤니티를 구성 예정으로 참여하는 직원들은 Self-Learning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커뮤니티 확대와 더불어 그룹의 디지털 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새로 출범하는 디지털 커뮤니티는 디지털 문화,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 TECH(빅데이터, AI, 블록체인) 등을 주제로 활동하며 개개인의 자율성에 맡겨 디지털 정보 수집 및 오프라인 미팅을 진행하고 경진대회 참여, 디지털 이벤트 기획 등을 진행한다. 디지털 커뮤니티에 선정된 직원은 외부 전문교육과 각종 경진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우수 콘텐츠 제안 시 전 임직원과 공유하고 계열사별 우수 활동 직원은 CEO 포상도 받을 수 있다. JB금융지주 DT본부 박종춘 상무는 “이번 JB금융그룹 디지털 커뮤니티 출범을 통해 전사적인 디지털 문화 확산과 내부 디지털 인력 양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rdqu
[사진=KEB하나은행]하나금융그룹은 지난 해 "나쁜 엄마, 바쁜 엄마"에 이어 올해도 일자리 창출 CSR 캠페인 시리즈 "엄마의 졸업식"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페이스북 등 디지털 플랫폼에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엄마의 졸업식"은 발달장애인들이 학교를 졸업한 뒤 취업을 할 수 없어 결국은 평생 부모에게 의존하게 되는 안타까운 현실과 그들의 졸업 이후에 다시 발달장애인들을 집으로 받아들여야만 하는 부모와 가족들을 응원하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졸업식’을 주제로, 졸업을 맞은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엄마의 고민과 "하나 파워 온 임팩트"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발달장애인들의 리얼 스토리를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보여준다. 특히, 발달장애인들과 그들의 가족 입장이 되어 사회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하나금융그룹 CSR 활동의 진정성을 전달했다. "하나 파워 온 임팩트"는 하나금융그룹이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발달장애인의 일자리’라는
[사진=우리은행]우리금융그룹은 지난 3월부터 대구 지역거점병원 의료진 400명에게 지원했던 ‘든든한 도시락’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든든한 도시락’은 대구지역 거점병원인 대구동산병원과 대구의료원 의료진에게 건강식 수제도시락과 건강보조식품을 지원한 사업으로 4월까지 5주간 진행했으나 병원 측 요청에 따라 5월까지 연장해 10주간 총 16000개의 도시락을 제공했다. 우리은행 대구지역 본부장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무처장은 지난 14일 대구동산병원을 함께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한 의료진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와 간식을 전달하고 이번 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이야말로 우리의 진정한 영웅”이라며 “우리금융그룹도 우리 사회가 하루빨리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성 대구동산병원장은 “우리금융그룹의 도시락이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됐다”며 “여러분의 도움을 잊지 않고
[사진=삼양그룹]삼양그룹은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 및 고분자공학’ 전공 학부 및 대학원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강좌를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석유화학산업 특론’으로 명명된 이번 강의의 부제는 ‘삼양 융합기술 특론’으로 전문 지식과 연구개발(R&D) 및 실무 지식을 모두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강의로 진행 중이다. 삼양그룹은 코로나19 사태로 사내에서 활발하게 사용하는 비대면 회의 시스템과 성균관대학교의 사이버 시스템을 주도적으로 연동해 온라인 강좌에 신속히 대응하고 디지털 퀴즈, 온라인 주간 리포트, 사이버 멘토링 등으로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있다. 또,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으로 강사진과 학생 간의 소통도 활성화시켰다. 오는 6월까지 총 15주간 운영되는 이번 강의에서는 삼양그룹 CTO 김영환 사장을 비롯해 삼양그룹 연구소 소속 팀장과 박사급 프로젝트리더 등 10여 명이 강사로 나서 차세대 유망 소재 기술과 시장 동향, 삼양의 융복합 기술 등을 가르친다. 삼양그룹은
[사진=신한카드]신한카드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신한카드 가맹점을 모바일 지도로 확인할 수 있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안내 서비스’는 모바일 지도를 활용해 상호명을 입력하거나 업종을 선택해 검색하면 원하는 지역에서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지도에 표시해준다. 또한 긴급재난지원금, 아동돌봄쿠폰, 경기도재난기본소득 등 다양한 유형의 지원금 사용 가능 여부도 확인할 수 있어 지원금을 정확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안내 서비스’는 신한PayFAN(신한페이판)과 신한카드 모바일 홈페이지의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및 추천혜택 페이지에 있는 ‘가볼 만한 곳’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원금을 조금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알맞은 혜택과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하는 ‘초개인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함께 이겨요, 힘내라 우리 경제`라는 슬로건에 맞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하는 고
우리금융그룹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본부장급 이상 그룹사 임원 약 200명이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에 동참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그룹 임원 회의에서 참석자 전원 동의로 결정했으며 부서장급 이하 직원들도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건전한 기부 문화도 조성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을 돕기 위해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자발적 기부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연대와 상생의 분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지난 1월에 내점고객을 대상으로 5억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무료 배포하고 감염 고위험군 대상에게 1억원 상당의 예방 키트 지원 사업을 실시해으며 2월에는 피해가 심각한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노인과 아동생활시설에 5억원 상당의 임직원 성금을 전달했고 3월부터 현재까지 대구지역 거점병원 의료진에게 매일 도시락과 건강보조식품을 지원하고 있다. 4월부터는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서울 소재 아동복지시설 160곳 대상 방역사업과 온라인 학습 접근성이
우리은행은 SH서울주택도시공사 청신호(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브랜드)와 함께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첫 번째 교육은 오는 21일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초보생, 통장과 친해지기’를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월 새로운 주제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주요 주제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신혼부부 자산관리전략’, ‘사회초년생의 청약저축 100% 활용법’, ‘금융상품 완전분석’, ‘신용등급의 이해와 신용관리 방법’, ‘꼼꼼한 연말정산 소득공제 준비’등이 있다. 본 교육은 청신호 명동(서울 중구 명동11길 20 2층)에서 우리은행 대표 강사가 직접 진행하며,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청신호 명동은 청년들이 새로운 주거문화를 경험하고 주거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청신호 주택 가상체험(VR) 및 주거에 관한 법/금융 상담,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l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