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사외이사 [사진=고위드]스타트업을 위한 B2B 금융 솔루션 핀테크 기업 고위드가 국민대학교 경영학부 김도현 교수를 사외이사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김도현 사외이사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 전문가로 한국벤처창업학회 회장과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 서울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에서 학부에서 박사 과정 마치고 학위 취득 후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 근무하면서 사업 전략 수립과 인수합병 업무를 익혔다. 이후 영국 워릭(Warwick)대학교에서 창업 전략을 공부해 두 번째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창업 생태계에 참여하면서 스타트업의 전략 특성과 벤처캐피털의 행동을 살펴보고 있으며 스타트업 기업이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을 도출해 내고 있다. 이 외에도 김도현 사외이사는 하버드대 방문학자(Visiting scholar)를 지냈으며 여러 기업과 비영리단체들의 이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지속가능한 혁신공동체를 향한 실천전략>이 있다. 김도현 사외이사는 “고위드는 훌륭한 임직원들로 구성되어 있고, 고위드의 기업명에서 알 수 있듯이 각자 걷던 스타트업이 함께 걷게 된다는 뜻을 가진 의미
`2020 테크포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가 협력사와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미래 신기술 발굴 및 전략적 협력 강화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머크(Merck), 듀폰(Dupont) 등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국내외 협력사 20개사를 초청해 온라인 화상회의로 '2020 테크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2020 테크포럼에서 LG디스플레이는 ▲최근 디스플레이 시장 동향 분석 ▲미래 신기술 개발 방향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For R&D 등 ‘디스플레이의 다양화가 가져올 미래 생활의 변화’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주요 소재/부품 협력사와 신기술 발굴에 관한 전략을 상호 소통했으며 모두 함께 성공할 수 있는 전략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아울러 최근 미래 디스플레이인 OLED의 국내 소재, 부품, 장비 산업의 육성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국내 소재, 부품 협력사의 글로벌 제조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테크포럼에서 LG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은 “OLED의 시장침투율과 보급율을 획기적으로 높여가는 동시에 OL
[동정] 정의선 강릉원주대 관광경영학과 명예교수(한국관광학회 제 18대 회장 역임)의 딸 정수련 양 결혼식 일시: 2020년 10월 16일(금) 12시 장소: 서울 신라호텔 혼주: 정 의 선 (010-3750-9373) 코로나-19로 인해 직계 가족만 참석하는 혼례를 진행하게 됨을 혜량하여 주시고,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농협, 정의선) 234-12-04697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트럼프 대통령 트위터]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우리는 즉시 자가격리 및 회복 절차를 시작할 것. 우리는 이를 함께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감염 경로는 호프 힉스 백악관 보좌관으로 예상된다. 힉스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미네소타주 선거유세에 함께 간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앞서 1차 TV토론 수행을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을 타고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로 이동했다. 한편, 토론이 열렸던 지난달 29일 밤부터 30일까지 CNBC와 체인지리서치가 전국 유권자 925명을 상대로 벌인 여론조사(오차범위 ±3.22%포인트) 결과 응답자의 54%는 바이든 후보를 지지하고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41%였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1일 보도했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이 불과 한달 여 앞둔 미국 대선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쿄증권거래소가 시스템 장애로 주식 거래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계 3위 증시인 도쿄증권거래소는 시스템 장애로 모든 주식 종목의 거래를 정지한다고 1일 발표했다. 지난 2005년 11월과 2006년 1월에 도쿄증권거래소 거래가 일부 중단된 적은 있지만 하루종일 거래가 중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교증권거래소는 증시 개장 전 문제가 발생해 오전 9시 거래 개시 시점부터 모든 종목의 거래를 정지됐고 같은 시스템을 사용하는 나고야증권거래소와 후쿠오카증권거래소, 삿포로증권거래소도 거래가 정지됐다. 선물거래 중심의 오사카거래소는 도쿄증권거래소와 다른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 주가지수 등의 선물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도쿄상품거래소도 원유 선물 등의 거래는 이뤄지고 있다. 세계 3위 증시인 도쿄증권거래소는 약 3700개 종목이 상장된 세계 주요 증시 중 하나로 현재 도쿄 증시의 주요 지수인 닛케이평균주가(225종)와 도쿄증권주가지수(TOPIX)도 정상적으로 산출되지 않고 있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관방장관은 "시장의 중요한 인프라인 거래소에서 거래가 불가능해진 것은 투자자분에게도 거래 기회가 제한되는 것"이라
[문재인 대통령 부부,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문재인 대통령이 추석을 맞아 영상 메세지를 통해 “예년만 못해도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라는 마음으로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며 대국민 메시지를 전했다. 30일, 문 대통령은 “어려울 시절에 추석을 맞아 많은 분들이 만남을 뒤로 미루게 됐지만 평범하고 소중한 날들이 우리 곁에 꼭 돌아올 것”이라며 “우리는 만나야 흥이 나는 민족이지만 한껏 그리움을 간직한만큼 서로를 아끼고 걱정하는 마음도 더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함께 “이웃의 안전이 나의 안전이라는 것을 확인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정부는 방역에 성공하고 경제를 지켜 어려움을 견딘 국민께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상생 번영을 향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각자의 자리에서 불편을 참아 줘서 감사하고 덕분에 모두 조금씩 일상을 되찾아 가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숨진 분들과 유가족, 환자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의료진과
한국관광학회가 제88차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한다. 한국관광학회와 대구·경북 지자체가 공동으로 대구·경북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학(원)생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제88차 한국관광학회 학술대회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총상금 1000만원 규모로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지도교수도 상패가 수여된다. 공모주제는 `대구·경북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안 및 홍보`이며 참가자격은 국내외 대학생 및 석사과정 대학원생 개인 또는 팀(최대 3인)이다. 제88차 한국관광학회 학술대회 대학(원)생 공모전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 사] 현대해상 ◇ 부장승진 (1명) ▲ 호남AM사업부장 이강재(李岡宰) ◇ 부장전보 (1명) ▲ 강남AM사업부장 정영호(丁泳昊)
[부 고]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조모상 ▲조문선 씨 별세, 박시형(서울파이낸스 기자)씨 조모상 = 28일 오후 11시30분, 울산시 동강병원 장례식장 제2분향실, 발인 30일 오전 9시30분. ☎ 052-241-1440
오는 29일 이문4구역 총회 공지 [사진=제보자]이문4구역 재개발조합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조합원 350여명이 모이는 총회를 강행하기로 해 방역 구멍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근 조합원들끼리 고소가 진행되는 등 갈등이 생기고 있는 상황에서 조합장을 비롯한 일부 조합원들이 무리하게 총회를 강행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28일 이문4구역 재개발조합 및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9일 약 350여명 규모의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합 측은 손 소독, 마스크 착용에 이어 50명 미만씩 분산 배치해 총회를 열어 방역 지침을 준수한다는 계획이다. 민감한 시기의 총회 강행에 조합원 일부가 방역 우려를 제기하고 나섰다. 조합장 측이 조합원들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지 않고 자신들의 의지대로 사업을 강행하기 위한 무리한 행보라는 주장이다. 특히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27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전쟁에 준하는 사태'라며 고향 방문과 여행 자제를 요청하기도 한 상황이어서 갈등이 커지고 있다. 이문4구역의 한 조합원은 "방역 지침을 지키기 위해 50명씩 7개 방에 분산시킨다고 하는데, 그러면 설명회나 투표 등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