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8월 10일부터 ‘신협 디지털 창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신협중앙회가 종이 서명 대신 태블릿 모니터로 서명하는 '신협 디지털 창구' 시스템을 선보인다. 신협중앙회는 8월 10일부터 ‘신협 디지털 창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신협 디지털 창구’는 핀테크 시대에 발맞춰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종이 대신 태블릿 모니터를 이용하는 전자서식 기반의 창구다.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조합원 가입, 계좌 개설, 체크카드 발급 등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금융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 창구 시스템으로 신협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디지털창구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종이 사용 감소로 인한 환경 보호와 함께 전국적으로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협은 이용자를 수치가 아닌 가치로 생각하는 ‘디지털 휴먼 신협’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KB국민카드가 개인사업자 특화 신용평가 서비스 ‘크레딧 트리’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KB국민카드]KB국민카드가 개인사업자 특화 신용평가 서비스 ‘크레딧 트리’를 공개했다. KB국민카드가 가맹점 카드 매출 데이터, 상권 분석 정보 등 다양한 내·외부 데이터 기반의 개인사업자 특화 신용평가 서비스 ‘크레딧 트리(Credit Tree)’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신용 평가를 위한 정보가 부족해 제도권 금융 회사에 대한 금융 접근성이 낮았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보다 정교한 신용 평가를 받을 수 있고 대출 심사 효율성 제고를 통해 자금 조달 기회 확대도 가능한 개인사업자 맞춤형 신용평가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개인사업자 대상 신용조회업무 영위가 가능한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바 있으며, KB국민카드는 같은 달 기업신용평가 전문 기업‘한국기업데이터(KED)’와 업무 협약을 맺고 개인사업자 특화 신용평가 모델과 관련 서비스 출시를 위한 협업을 진행했다. KB국민카드는 이 서비스 출시로 개인사업자에 대한
신한카드와 SK텔레콤이 이종데이터 결합을 통한 공동 사업 업무협약을 맺어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신한카드와 SK텔레콤은 데이터 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빅데이터 사업 전략적 제휴 업무 협약식’을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중선 신한카드 라이프 인포메이션 그룹 부사장과 장홍성 SK텔레콤 광고/Data사업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시행된 데이터 3법에서 규정한 범위 내에서 이종사업자 간 가명정보를 활용한 데이터 결합 및 분석을 통해 단순한 데이터 유통을 넘어 한국판 디지털 뉴딜 정책에 발맞춰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카드와 SK텔레콤은 데이터 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빅데이터 사업 전략적 제휴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신한카드]카드업계, 통신업계 1위 사업자가 보유한 소비•통신 관련 데이터를 결합해 고 부가가치의 데이터를 생산한다. 특히, 데이터3법 개정에 따른 이종사업자 간 가명정보 결합 1호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먼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침체를 겪고 있
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Euromoney)지가 주관하는 'Awards for Excellence 2020'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Korea’s Best Bank)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신한은행이 유로머니(EUROMONEY)지 주관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올 해까지 5년 연속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Euromoney)지가 주관하는 'Awards for Excellence 2020'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Korea’s Best Bank)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유로머니는 국제적 공신력이 있는 글로벌 금융전문지로 매년 각 국가별로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시상하는 ‘Awards for Excellence’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5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Korea’s Best Bank)에 선정됐다. 유로머니는 신한은행이 2019년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손익비중 15%를 초과하는 등 우량한 수익과 양호한 건전성을 실현했으며, 혁신적인 디지털 뱅킹을 선제적으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장마철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10억원을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하나금융]하나금융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원을 기부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장마철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10억원을 기부하고, 그룹 차원에서 피해 기업 및 개인을 위한 금융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함으로써 긴급 재해구호물품 지원 및 수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피해 지역을 신속히 복구하고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각 관계사별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게 된 기업 및 개인 손님들을 위한 금융지원도 실시한다. 하나은행은 중소·중견기업 및 개인사업자 등 기업 손님에 대해서 총 한도의 제약 없이 업체 당 5억원 이내의 신규 긴급경영
신한은행은 이번 집중오후로 인한 침수피해 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지원금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신한은행이 수해복구를 위한 긴급 지원금을 5억원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집중오후로 인한 침수피해 지역의 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전국 24개 지역본부를 통해 수해복구 지원금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수해 현장 지원이 적재 적소에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강원, 부산, 충청 지역 등 수해 피해지역 현장에 소재한 전국 24개 지역본부를 통해 수해복구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는 단체 및 법인, 법정 또는 지정기부금 영수증 발급 가능 기관, 청탁금지법 비해당 기관이며 신한은행 지역본부에서 자금사용 계획을 확인 후 자금을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전국 단위의 구호 단체를 통한 거액의 기부금을 지원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피해 초기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빠른 지원이 더욱 절실할 것”이라며 “지역 현장을 잘 알고 지역 네트워크와 긴밀한 관계에 있는 은행의 각 지역본부에서 지원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금융공사에 방문하지 않아도 인터넷을 이용하면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한국주택금융공사가 주택금융공사에 방문하지 않아도 인터넷을 이용하면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최근 인터넷이용이 익숙한 고령층이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비대면 금융서비스의 필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지사 방문없이 온라인으로 주택연금 가입을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택연금 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은 HF공사 홈페이지나 HF공사 모바일 어플인 ‘스마트주택금융’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또 HF공사는 가입신청 시 필요한 서류 중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는 신청인과 배우자로부터 정보·서비스 동의를 받아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 등을 이용해 직접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신청인 및 배우자가 해당 서류를발급받기 위해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이정환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이 어려운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주택연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공사는 어르신들께서 주택연금을 보
JB금융그룹이 2019년 한 해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경영 전략을 비롯해 주요 이슈 사항을 수록한 ‘2019년 JB금융그룹 통합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 [사진=JB금융그룹]JB금융그룹이 ESG 경영체계가 중심으로 구성된 '2019년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 JB금융그룹이 2019년 한 해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경영 전략을 비롯해 주요 이슈 사항을 수록한 ‘2019년 JB금융그룹 통합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JB금융그룹 통합연차보고서는 2019년 재무상황 및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에 대한 내용과과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등 비재무적 성과를 담았다. 통합연차보고서는 기업 경영 성과를 담는 연차 보고서와 경제, 사회, 환경 분야 주요 이슈를 다루는 지속가능보고서를 통합한 형태다. 고객과 주주, 투자자, 지역사회 등 기업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JB금융그룹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다. JB금융그룹은 올해 보고서에서 고객 정보보호, 협력사 상생경영, 임직원 행복경영, 고객
BC카드와 GS리테일이 손을 잡고 신상품 ‘부자될라면 페이북’을 출시했다. BC카드는 GS리테일과 손잡고 새로운 맛을 담아낸 ‘부자될라면 페이북’ 용기면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BC카드 생활결제 플랫폼인 페이북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 상품에 브랜드만 입히는 PB상품과 달리 카드사 최초로 개발부터 출시까지 BC카드가 직접 참여했고, 페이북이 ‘세상에 없던 금융 결제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BC카드가 GS리테일과 손잡고 신상품 '부자될라면 페이북'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BC카드]‘부자될라면 페이북’은 페이북의 ‘핫’한 혜택이 연상되는 ‘파불닭볶음’ 맛으로 기획됐으며,내용물에 포함된 스프에는 페이북에서 제공되는 ‘QR결제’, ‘마이태그’, ‘해외주식/금투자’로 명명해 관심도를 높였다. 특히 신상품 라면을 조리하는 시간 동안 뚜껑(용기 상단)에 있는 QR코드 스캔 시
신협중앙회는 모바일 통합플랫폼 ‘온(ON)뱅크’가 출시 6개월 만에 가입자 40만 명, 예?적금 1조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신협중앙회]신협 모바일금융의 ‘온 뱅크’가 예금 1조원, 가입자 40만 명을 넘어섰다. 신협중앙회는 모바일 통합플랫폼 ‘온(ON)뱅크’가 출시 6개월 만에 가입자 40만 명, 예?적금 1조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월 신협이 출시한 모바일 통합플랫폼 온(ON)뱅크는 코로나19로 높아진 언택트 수요와 맞물려 출시 6개월 만에 예?적금 총액 1조원을 돌파했으며, 7월말 기준 1조 4534억 원을 기록했다. 또 매주 평균 1만여 명이 가입하는 등 지속적인 이용자 유입으로 40만 8천명(7월말 기준)의 가입자를 유치했다. 온(ON)뱅크의 인기 비결은 상호금융권 최초로 비대면으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계좌개설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신협의 비과세 상품을 이용하려면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신협 ‘온(ON)뱅크’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온(ON)뱅크로 가입한 예?적금 1조 4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