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대표 김종우 www.diageo.co.kr)의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윈저'가 10월 3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윈저 골프존 클래식' 대회를 개최한다. '윈저 골프존 클래식'은 윈저의 고향인 스코틀랜드에서 탄생한 골프를 통해 정통 스카치 위스키 윈저의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참여는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윈저 골프존 클래식' 검색 후 '세인트 앤드류스 CC'에 윈저 대회로 접속하면 된다. 18홀 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스코어가 산정되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12일 골프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품은 최저 타수상인 메달리스트 66명, 최다 참가자상 13명을 선정해 지급한다. 아울러 최저 타수상인 메달리스트 당첨자 중 1등 1명에게는 제네시스 자동차도 제공된다. 골프가이드 편집팀/golf0030@daum.net
(주)골프존이 회원모두에게 무료로 골프장을 부킹할 수 있는 부킹전문페이지 '필드부킹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일반 부킹사이트는 유료회원 가입 및 연회비 금액에 따라 서비스가 달라진다. 골프존의 경우 연회비 없이 누구나 전국 100여개 골프장을 언제든지 예약가능하다. 골프존닷컴(www.golfzon.com)에서 전국 골프장의 가능한 시간대를 보며 예약할 수 있고, 1주일 이내 임박한 티타임을 특가로 이용할 수 있는 긴급특가부킹 상품은 최대 4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수도권,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등 권역 별 지도 중심의 편리한 화면으로 골프장 검색이 쉽도록 구성돼 있다 제주도는 골프장 예약뿐 아니라 항공권과 숙박을 함게 패키지로 구성해 고객별로 맞춤 상품을 제공한다. 골프존은 '필드부킹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25일까지 매일 20명에게 주유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골프가이드 편집팀/golf0030@daum.net
유권자 86.6%, “박종우 선수 동메달 혜택 부여해야”한다는 여론 증폭되고 있다.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 결정전 승리 후, ‘독도 세리머니’를 펼쳐 메달 박탈위기에 놓인 박종우 선수에 대해 IOC 의견과는 무관하게 동메달 혜택을 줘야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방송사가 박종우 선수 사태와 관련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IOC의 결정과는 무관하게 박종우 선수에게 동메달 혜택을 줘야한다는 의견이 86.6%로, 혜택을 주지말아야 한다는 의견(5.6%)보다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7.8%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40대의 90.9%가 동메달 혜택을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높았고, 50대역시 90.8%, 30대도 90.4%로 90% 이상으로 3~50대가 압도적인 수치를 나타냈다. 다음으로 20대가 87.5%, 60대 이상 74.0%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이 86.9%, 여성이 86.3%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북 유권자들의 93.9%가 혜택 부여 의견을 나타내 가장 높았고, 부산/경남이 92.3%, 대전/충청이
전세계에 감동 선사한 ‘은’빛 메달보다 값진 ‘금’빛 스포츠 정신! 박태환, 강인한 스포츠 정신으로 국민에 감동과 자긍심 안겨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 www.fila.com)가 런던올림픽에서 강인한 스포츠 정신으로 대한민국 국민에게 큰 감동과 자긍심을 선사한 자사 후원 광고모델 박태환 선수에게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휠라코리아 윤윤수 회장은 1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2 런던올림픽 자유형 400m와 200m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한 박태환 선수에게 격려금 1억 4000만원을 전달했다. 박태환 선수는 2011년부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의 후원을 받으며,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휠라는 수영 볼모지였던 대한민국에서 세계적인 수영 선수로 인정 받는 박태환 선수가 아낌없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런던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서 판정 번복의 아픔을 겪은 박태환 선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값진 은메달을 획득해 전세계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휠라코리아 윤윤수 회장은 “박태환 선수는 심적 부담감이 심했을 텐데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캐디가 없는 골프장" 우려에서 현실로 500만 골퍼들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전국의 지자체 들이 골프인들 모시기에 나서고 있지만 경력있는 캐디를 구할수없어 골프장의 한숨이 깊어지고있다. 문제는 골프장 급증으로 수요가 늘어 턱 없이 캐디가 모자라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캐디없이 운영하는 골프장이 지자체마다 늘어나고 있다. 특히 경남지역 골프장들이 '캐디'확보에 어려움을 격고있는 실정이다. 경남도는 현재 도내에 영업중인 골프장은 회원제 19곳과 대중제 9곳 등 모두 28곳이다. 5년전만해도 15곳(회원 12, 대중 3곳)에 비교할때 배 가까이 늘어났다. 여기에다 현재 건설 중인 골프장만 17곳(회원제 6, 대중제 11곳)에 이르고, 인ㆍ허가를 준비하고 있는 골프장도 6곳(회원제 1, 대중제 5곳)이나 된다. 이처럼 골프장이 늘면서 캐디 수요도 덩달아 늘고 있지만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통상 27홀짜리 회원제 골프장 기준으로 100명의 캐디가 필요하지만 적정 인원을 확보한 골프장은 거의 없다. 확보한 인력조차도 모시기 경쟁이 치열한 골프장이 많아 철새처럼 신규 골프장으로 옮겨 다니고 있다. 경력 캐디들의 경우 새 골프장이 들어서면서 좋는조건의 신
US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무서울것이 없는 김효주가 "1,000만 달러의 소녀"를 넘는다. 아마추어 김효주의 행보에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세계 최고의 아마추어선수를 가리는 US여자아마추어 챔피언십 64강전에서 김효주가 메간 캉과 맞붙어 7&6의 기록하며 32강에 진출했다. 김효주는 한 번의 패배도 없이 깔끔하게 경기를 진행하며 6홀을 남겨둔 상황에서 승리를 낚았다. 김효주는 아이언이 잘 맞아서 볼이 원하는 곳으로 갔다고 했다.. 김효주가 승리를 낚을수있는 이유가 분명 있을것이다. 먼저 김효주만의 간결한 스윙과 두둑한 배짱, 프로골퍼가 갖추어야 할 면면 들을 다 소유하고 있다는 평이다. 보통 스윙은 몸의 큰 근육만을 이용해 바디의 회전력을 높이면서 부드러운 듯 강하게 내리친다. 또한 김효주만의 두둑한 배짱은 톱 프로들이 출전한 에비앙에서 4위로 경기를 마치며 본인의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소녀는 세계의 톱 골퍼들을 뛰어넘을 선수로 성장할 것 이라며 전문가들이 조심스럽게 평하고있다.김효주는 9월 터키에서 열리는 세계 아마추어 팀 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뒤 10월 프로로 전향,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로 열리
기아자동차가 제2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 트로피의 아름다운 이름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기아차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하고, 우승 트로피 애칭으로 선정된 고객 2명에게 대회 전일 입장이 가능한 'VIP 티켓'을 선물 한다. 또 응모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는 '한국여자오픈'을 하루 동안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갤러리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한국여자오픈 우승 트로피 애칭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0~19일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더불어 기아차는 대회 현장에서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 출시를 앞두고 있는 K3(1대)를 비롯해 레이(1대), 각종 골프용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해외 유명 골프대회에는 트로피의 이미지, 대회의 의미, 역사, 인물과 관련하여 우승 트로피 애칭이 있지만, 지금까지 국내 골프대회 우승 트로피에는 특별한 애칭이 없었다. 또한 기아차는 국내 최초로 한국여자오픈의 우승 트로피 애칭 공모를 통해 골프 팬들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골프 대회로 만들고, 대회의 역사와 전통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현우 일상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레슬링 노 메달의 갈증을 풀어준 김현우 온라인 커뮤니티에 "눈이 안 부었을때 김현우 선수 미남 이네요, 선그라스 잘 어울려요 "라는 글과함께 사진 을 게재했다. 사진속김현우선수는회색티셔츠에빨강레델레선그라스를쓴채훈남미소를과시했다. 올림픽 시합전 김현우선수의 풋풋한 훈남 그 모습 그 자체가 누리꾼들으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를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우 선수 진짜 잘 생겼다" “선그라스 모델 해도 될듯” 하다며 "김선수일상그냥찍어도화보네" " 귀국할때도선그라스쓰고오시길" 등의반응을보였다. 한편 김현우선수는 눈이퉁퉁붓는부상에도불구하고그레코로만형 66kg급에서대한민국에금메달을안겼다. 골프를 즐겨라/윤장섭 기자.golf0030@daum.net .
관광공사, 꽃을 주제로 한 신규 한국관광홍보 영상물 론칭 - 철쭉의 꽃말은? ‘사랑의 즐거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한국의 꽃과 관광지를 주제로 한 신규 홍보 영상물을 론칭하였다. ‘미스플라워’란 제목의 이 영상물은 한국의 봄꽃을 배경으로 젊은 남녀 간의 사랑을 로맨틱 로드무비처럼 다룬 새로운 형식의 홍보 영상물이다. 영상물에는 철쭉(경남 황매산), 벚꽃(충남 개심사), 청보리(전북 고창) 등 전문 사진작가가 찍은 한국의 여러 가지 봄꽃들이 등장하며 또한 개화시기 및 촬영지도 함께 수록되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또한 영화‘8월의 크리스마스’‘봄날은 간다’ 등의 OST를 맡았던 한주헌 음악감독이 만든 배경음악 역시 영상미를 더욱 배가시킨다. ‘미스플라워’영상은 공사의 온라인 플랫폼 버즈코리아(www.ibuzzkorea.com)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8월 31일까지 영상물에 딱 한번 등장하는 한국어를 맞추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붙임 : 영상물 이미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우리나라 토종 호텔체인 브랜드인 베니키아의 해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한 골프장 측이 매춘부를 고용하여 골프장을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되어 큰 파장이 예고됐다. 탬 오샌터 골프장 홈페이지 캡저 미국의 유명 일간지(뉴욕포스트)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부촌으로 잘 알려진 롱아일랜드 지역의 '탬 오샌터'에서 한 술집의 종업원으로 근무한 저스틴 윌리엄스는 지난 8월 골프장에서 회원들을 상대로 진행한 행사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목격하고 불만을 제기했다는 이유로 해고돼 고용평등위원회에 골프장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한편 탬 오샌터 골프장은 남성 전용 골프장이다. 연회비가 15,500달러(약 1천 800만원)다. 윌리엄스는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회원들이 라운드를 마친 뒤에 매춘부들과 락커룸, 샤워실 같은 곳에서 성관계를 맺었다 고 밝혔다.당사자인 윌리엄스는 당시 골프장 측이 회원 부인으로부터 연락이 오는 것을 방지하고,사진촬영 또한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모든 휴대폰의 전원을 끄라고 지시했다 고 말했다. 사건을 보도한 언론사에 따르면 윌리엄스가 고소장을 제출하게 된 이유에 대하여 골프장 측의 행위에 대해 참을수없는 수치심을 느꼈기 때문이며 성접대가 진행되던 날 윌리엄스는 골프장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