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지도상에서 관내 도서관 위치 및 현황 정보를 제공하는 ‘도서관 지도 서비스’를 3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하남시에는 공립도서관 8곳과 사립도서관 57곳이 운영되고 있다.시는 이들 도서관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고 평생학습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도서관 지도’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 ‘도서관 지도 서비스’는 하남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도서관 선택 후 ‘도서관 소개’ → ‘도서관 지도’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지도상에서 원하는 도서관을 선택하면 해당 도서관의 주소·연락처·이용시간·휴관일 등 현황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공립도서관은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지도상에서 보고 접속하기 때문에 여러 도서관의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진일순 도서관정책과장은 “시민들이 하남시 도서관 지도 서비스를 통해 생활하는 곳의 가까운 도서관 현황을 손쉽게 확인하고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도서관 이용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30일 오산시 소재 원동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시설복합화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더불어민주당,용인4) 위원장, 권정선(더민주,부천5) 부위원장, 배수문(더민주,과천)․고은정(더민주,고양9)․박세원(더민주,화성4) 의원과 안민석 국회의원(더민주,오산) 및 경기도교육청 행정국장,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현장을 견학하고 운영 현황을 청취하는 등 향후 학교시설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한 발전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원동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은 학교시설복합화 우수사례 중 한 곳으로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오산시 간 협약을 통해 추진되었으며, 지역주민과 학생을 위한 문화ㆍ체육ㆍ복지 등 욕구를 반영, 수영장ㆍ체육관ㆍ다목적실을 완비하고 2017년 3월에 개관하여 운영 중이다. 학교시설 복합화사업은 학교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인프라를 조성하고 학생과 시민 모두 건강한 도시를 구현하고자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남종섭 위원장은 현장방문을 마치며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모델을 고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30일, 이천터미널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3401번 직행좌석형 광역버스의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은 노선의 출발지인 이천터미널에서 개최되었으며 엄태준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서학원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성수석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들과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했다. 3401번 광역버스는 평일기준 하루 총40회 이천터미널 오전 5시 30분에 첫차 운행을 시작하여 10~40분의 배차간격으로 22시 30분 막차까지 운행되며, 운행구간은 이천지역 이천터미널을 시작으로 상공회의소, 이천역, 유산리, 안평2리, 표교초등학교, 오천리, 마장면사무소, 덕평1리 총9개소를 경유하며, 서울지역 KCC사옥, 신논현역, 강남역, 뱅뱅사거리, 양재역, 교육개발원, 양재꽃시장을 경유해 출발지인 이천터미널까지 회차 운행된다. 공공 와이파이와 USB 충전포트, 공기청정시설 등 다양한 승객 편의 장치가 차내에 설치 되어있어 이천시민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엄태준 이천시장은 차량 준비 상황과 코로나19 대비 방역 상태를 점검하였으며, 안전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29일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안전문화교육원에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해 급증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과대포장을 근절하여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현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의 지목을 받은 공사는 “Save Earth, With Us”라는 메시지가 담긴 팻말을 재활용 박스로 제작해 친환경 순환 경제의 의미를 더했다. 공사는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시대의 가장 확실한 해결책인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폐기물 감량 실천과 지구를 지키는 가치소비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주자로 안양문화예술재단 박인옥 대표이사,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천기철 대표이사, 안양시 청소년재단 조희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곽미연)는 제229회 임시회 중인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곽미연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대책 등을 논의한다. 복지환경위원회는 1일차인 30일 △팽성 내리문화공원 △소풍정원을 방문했으며, 2일차인 31일 △오성누리광장 예정지 △서부장애인복지관 예정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곽미연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 중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겠다”며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이 제시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사업이 문제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 총재)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 회장)가 추진 중인 스탑워 전쟁방지 챌린지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평화가 정착되기를 염원하며 예비후보들이 나섰다. 챌린지에 나선 예비후보 이홍규, 김상문, 김수환은 3월 29일에 전쟁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용서할 수 없다며 큰 목소리로 STOP WAR(스탑 워)를 외쳤다. 평소 검소하고 옳은 일에 앞장서기로 소문난 이홍규(현 고양시의회 부의장)는 몇몇 지도자의 정치적 욕심 때문에 무고한 생명이 죽어가고 있다며, 이를 엄정히 규탄하는 절박한 심정을 담아 평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했다. 특히 고양시는 북한과 인접한 대도시로 안보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상문(현 서울선대위 부대변인)은 “분단국가의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남의 일이 아니다. 이번 전쟁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의미가 매우 크다. 튼튼한 안보, 경제와 복지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며 이번 정부의 안보관을 강조했다. 젊음과 실력을 내세우는 후보이니만큼 강남 가로수 거리에서 스탑워(STOP WAR in Ukraine)를 크게 외쳤다. 그의 이번 도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정승현)는 3월 3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58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포함한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본회의장 전자회의시스템 고도화에 따라 의장·부의장 선거를 비롯한 각종 기명·무기명투표를 전자기기를 활용하여 시행할 수 있도록 그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빠르면 제11대 경기도의회부터는 본회의장에서 전자투표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밖에도 이 날 회의에서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경기도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의회 청원심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경기도의회 의원 소송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은 마무리발언을 통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이후 자치법규 제·개정이 속속들이 이루어지면서 지방분권이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정책의 중단없는 추진은 자치분권의 시대정신을 지키는 일이자, 더 나은 국민의 삶을 만들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는 29일 첫 공식 일정으로 친선결연도시 울릉군의회 방문에 이어 의정연수 중 마지막 일정인 30일 독도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지난 울릉군의회 의원들과 간담회 이후, 독도의 역사와 자연환경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며, 독도가 갖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우리 민족의식의 상징인 독도를 직접 찾았다. 고기판 의장은 “독도 방문을 통해 민족의 자긍심과 함께 올바른 역사의식을 높이고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는 값진 시간”이라며 “영등포구 독도체험관을 통해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대내외적으로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3월 28일 면목3동에 위치한 중랑구3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실 위원장을 비롯하여 류경기 중랑구청장, 중랑구의회의장 맟 구의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키움센터 설치 경과보고, 제막행사, 센터 소개 등이 진행되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맞벌이 부부나 한부모 가정 등의 초등학생 자녀 방과 후, 방학, 휴일 ‘틈새돌봄’을 메우기 위한 서울시의 보편적 초등돌봄시설로 '18년 6월 성북구(장위1동)에 1호를 시범 개소한 이후 '22년 3월 현재 200개소를 돌파하였다. 중랑구에는 '20년 2월 신내동에 중랑구1호점 시작으로 금년도에 3호점이 개소하였으며, 올 5월까지 2개소가 추가 개소하여 5개소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이영실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제가 서울시의원으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조례 제정, 예산 편성, 센터 확충과 사업 추진까지 하나하나 챙겨온 사업인지라 이 자리가 더욱 뜻깊다.”라고 소회를 밝히고 “오늘 개소하는 중랑구3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가 중랑구의 미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9일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안3동 통장협의회 회원 및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하안상업지역 등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전애경 통장협의회 회장은 "통장협의회가 솔선수범하여 봄맞이 국토 대청소에 참여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