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개군면새마을회 회원들은 지난 29일 오전 9시부터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확대되는 엄중한 시기에 지역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버스승강장 소독 및 대청소 작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불특정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에 대한 소독작업 실시하고 봄을 맞이해 승강장의 묵은 먼지를 제거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개군면 조성에 일조했다. 김종현 회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나날이 창궐하는데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승강장에 대한 소독 활동으로 조금이라도 안전하고 깨끗한 개군면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단월면에서는 지난 28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비솔고개 일원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산음고로쇠작목반, 마을환경지킴이, 단월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동안 방치됐던 크고 작은 생활 쓰레기와 무단 투기 된 폐기물 약 5톤을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바쁜 가운데도 봄맞이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애써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개군면새마을회 회원들은 지난 29일 개군면 구미리 일대에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행복 나무심기’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목 10그루를 구미리 마을 입구 일대에 식재하며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일조했다. 김종현 회장은 “탄소중립 실천 행복 나무심기를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 확보 및 후세의 자녀들에게 깨끗한 공기와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무심기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회원 30여 명과 주성혜 농업경영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향토음식 나눔 봉사’를 가졌다. 직접 재배, 수확한 고추로 고춧가루를 만들어, 그동안 익히고 닦은 고추장 담그기 솜씨를 발휘해 담근 고추장 200통(400kg)을 지역 내 다문화가정 100가구에 전달했다. 생활개선회에서는 이날 다문화가정 향토음식 나눔 봉사활동 외에도 2013년부터 김장나눔, 독거노인 솜바지, 솜조끼 및 이불 지원, 강원도 산불피해 생필품 지원 등 꾸준한 봉사활동 및 후원을 추진해 왔다. 김삼현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 내 취약계층들을 위해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배달까지 해주신 양평군생활개선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다문화가정의 정착을 지원하는 활동을 통해 농촌지역 활력화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미 회장은 "다문화가정 향토음식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연합회원과 도움을 주신 기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로부터 하루 빨리 다문화가정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는 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29일 어르신들께서 여가를 즐기고 가치있는 삶을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인 양평노인복지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군수,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국회의원, 도의원, 대한노인회중앙회장 및 기관단체장 등 약 2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퓨전국악가수 정가인과 트로트가수 신나의 공연을 시작으로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의 인사말씀, 정동균 양평군수의 기념사, 대한노인회중앙회장·경기도연합회회장·전진선군의회의장·국회의원의 축사, 주민참여감독관 위촉식, 시삽 순으로 기념식이 진행됐다. 해당사업은 양평읍 공흥리 568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242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5,180.3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지난해 5월 경기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특별조정교부금 100억 원을 교부 받았다, 주요시설로는 ▶1층 시니어클럽, 이미용실, 카페, 프로그램실, 사무실 ▶2층 양평군지회, 체력단련실, 의무/상담실, 물리치료실, 당구장, 요가체조실, 탁구장, 댄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교육발전 자치단체 협력사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30일 이재정 교육감이 양평을 직접 방문해 표창장을 수여 했다. 이번 표창장은 경기도교육청에서 경기도의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원한 자치단체에게 수여하는 표창이다. 군은 경기도교육청 교육협력사업으로 ▶양평형혁신교육지구사업 ▶농산어촌방과후학교 ▶공립유치원방과후 운영지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 ▶무상급식 ▶고등학교 무상교육 ▶생존수영교육 ▶체육관 신축 ▶노후 학교 환경시설개선 등 양평의 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운영해왔다. 이재정 교육감은 “향후 경기도의 교육발전을 위한 양평군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유대 강화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의 교육발전을 위해 언제나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경기도교육청에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협조와 유대를 통해 양평군과 경기도의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2년에도 정보화기자재 보급사업, 농산어촌방과후학교, 중·고교신입생교복지원, 무상급식, 체육관 신축 등 교육협력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30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 관련으로 경기도의회 최경자 의원(교육기획위원회), 이헌주 경기도교육청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및 학교 관계자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교육부 종합 계획에 의한 사업으로 40년 이상 건물동 개축 또는 리모델링으로 미래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교육청은 미래학교 환경 구축 강화를 위해 ‘경기형 특화사업’을 추가하여 학교 단위의 종합적 공간 재구성을 추진하고 스마트기반 광장형 공간 조성 및 자연친화적 생태환경 공간을 구축함으로써 해당 학교의 모든 공간에서 미래교육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기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계획을 수립하였다. 현재 의정부지역은 같은 부지를 사용하는 경의유치원 및 경의초등학교가 2021년 12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임대형민자사업(BTL) 대상교로 지정되어 추진 중에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경의초등학교 교사 2동, 강당 1동, 경의유치원 교사 1동 건물을 4층의 초등학교 1동, 3층의 유치원 1동으로 개축하고, 경기형 특화 사업으로 스마트기반 광장형 공간 및 자연친화적 생태공간을 추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도시정책과에서는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29일, 따뜻한 봄날을 맞아 청렴한 마음가짐을 키우고 청렴의식을 함양하자는 취지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화사한 청렴 꽃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기를 보내고 일상을 회복하자는 바람과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담아 정성껏 화분을 키워 화사한 청렴꽃을 피워보자는 의도로 진행됐다. 도시정책과 전 직원은 높은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청렴을 생활화하기 위해 1인당 청렴 화분 한 개씩 청렴 꽃 가꾸기를 시행하고 있다. 정창훈 도시정책과장은 “이 봄에 청렴 꽃 가꾸기를 통해 직장생활에 생기를 불어넣고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청렴의 꽃이 활짝 피어 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도시정책과에서는 ‘사계절과 함께하는 청렴이라는 큰 틀을 가지고 각 계절별 청렴 특색사업을 펼치며 ’일상 속에서 나와 가까이에 있는 청렴‘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올 한해 청렴 의식을 높이고 실천하는 청렴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대덕면 외평마을(이장 김영서)은 30일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을 맞아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잡풀을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마을 주민들은 마을 도로변과 하천뚝방 등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농업용 폐비닐을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했다. 윤석원 대덕면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 주민들의 작은 노력이 모여 안성시가 좀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변하는 것 같다”며 “항상 애쓰시는 주민 여러분의 정성과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면은 이날 상모산마을도 대청소를 진행했으며, 관내 32개 마을이 모두 참여해 4월까지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도농교류지원센터는 농촌마을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안성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역량 강화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지역역량 강화 공모사업은 바리스타 교육, 마을정원 가꾸기, 농촌현장포럼등 총 9개 분야가 공모대상이며, 마을당 10명 이상의 주민이 참여하거나, 농촌마을이면 신청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공동체는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오는 4월 11일까지 이메일로 온라인 접수(원본 제출)하거나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도농교류지원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정운길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의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활동모임을 통한 공동체성 회복을 위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 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며, 심사는 사업계획서 내용검토를 토대로 관련 전문가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