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SNS 계정을 사회복지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 중이라고 전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면 중심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제한됨에 따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면서도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한 끝에 SNS 계정을 개설하였고, 활동 사항을 연중 게시하고 있다. 또한 중앙동 주민, 사회단체원,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 안전망을 수시로 친구 추가하고 지역 복지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소통한 결과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SNS 계정 운영의 목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유익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9일 복지위기가구 선제적 발굴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3월 23일 개최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에서 사회복지기관을 이용하거나 회원으로 등록된 중앙동 주민 중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틈새계층을 발굴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진행되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노인복지관에 출장하여 관계자와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필요한 업무 협의를 실시, 출입문 홍보 게시판에 포스터를 부착하고 관련 물품을 배부하였다. 안옥분 공동위원장은 "노인복지관을 비롯하여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사회복지기관과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아무런 복지 도움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구자흥, 민간위원장 김상용)는 지난 28일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32가구에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돼지고추장불고기, 도라지무침, 얼갈이된장무침 등)을 전달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협의체’)는 세마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매월 2회 반찬지원서비스인‘세마반지’사업을 2012년부터 세마동 복지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세마반지’사업에는 사회적기업 등 다수의 후원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반찬지원사업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정성스럽게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열악한 환경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지원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려는 협의체 위원들의 의지를 꺾지는 못했다. 구자흥 세마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꽃샘추위로 인한 마음의 추위가 협의체 위원들의 정성담긴 반찬이 세마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안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용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제한된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고자 직접 반찬을 조리하여 전달하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 중앙동(동장 신선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우기제)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심옥자)는 지난 29일 2022년 1분기‘해뜰꾸리미단 반찬나눔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해뜰꾸리미단 반찬나눔사업’은 분기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신선한 재료들로 반찬을 직접 조리해 전달해왔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늘어나고 있어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것을 자제하고자 최소인원이 모여 오색시장에서 구입한 식료품과 기타 후원물품을 담아 20가구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반찬나눔에서는 각종 곡물을 곱게 갈아 영양이 풍부한 미숫가루와 어르신들의 단백질 보충을 위한 달걀한판과 후원받은 돼지고기, 사골국 등으로 부족한 식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품목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돼지고기는 ‘태양유통 축산물도매센터’(대표 천정무)에서, 사골국은 ‘표영록 도가니탕’(대표 표영록)에서 후원하며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우기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해뜰꾸리미단이 다함께 모여 직접 정성을 담아 조리해서 드리고 싶었지만 모두의 건강을 위한 결정이었다”며 “다만 부족한 영양보충에 도움이 되는 메뉴로 고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주거위기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출장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의 여파와 가정 내 문제로 임대료를 장기 체납하여 임대인으로부터 퇴거 요청을 받았거나 기타 사유로 저렴한 주택으로 이전해야 하는 저소득 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 관련 복지 제도를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소재한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방문하여 대표자에게 주거 위기에 놓여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복지 취약계층에 대한 제보를 요청하며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안옥분 공동위원장은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주거 위기 주민을 연중 발굴하고 가구별 특성에 맞는 복지 서비스와 중앙동의 다양한 특화사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9일, 오산시 원동에 소재한 미래환경기술(주)(대표이사 지철권)은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100만원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미래환경기술(주)은 더 나은 지구 환경을 위해 환경 컨설팅 및 관련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며, 오산시의 따스한 이웃사랑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금 및 현물을 기탁하는 등의 기부활동도 하고 있다. 지철권 대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가파른 확산세로 인해 더욱 추운 겨울을 나셨을 취약계층에게 따스한 기부로 위로의 손길을 전하고 싶었다.”며 “기쁜 마음으로 기부를 실천하며 관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차노 초평동장은 “초평동 주민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해준 미래환경기술(주)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동두천경찰서와 합동으로 대형차 불법 밤샘주차 단속반 구축을 시작으로 사업용 차량의 불법 밤샘주차 근절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주거밀집 지역과 학교 등지에 밤샘주차한 사업용 화물차의 교통소통 방해, 교통사고 유발 및 소음공해 등의 주민피해를 최소화 하고 야간 도로변 불법 밤샘주차로 인한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화물자동차 밤샘주차는 관계법령상 오전 0시부터 오전 4시까지 지정 차고지가 아닌 장소에 1시간 이상 주차된 것을 지칭하며, 단속에 적발된 차량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운행정지 또는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된다. 시 관계자는 “화물차 밤샘주차 단속은 오래 전부터 실시해 오고 있지만 단속 효과는 크지 않다”며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화물운전자 스스로 불법밤샘 주차를 하지 않겠다는 의식 전환과 화물운송업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1인 가구부터 3대 가족(조부모·부모·자녀), 경제·사회적 위기 사건에 직면한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청소년 부모 등 다양한 가족에 대한 각 특성별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정부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인가족의 삶의 질을 높여드립니다. '1인가구 지원사업' ]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1년 경기도 1인 가구 실태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가 가장 힘든 사항으로 몸이 아프거나, 위급할 때 대처의 어려움(53.9%) 다음으로 외로움(41.3%)을 꼽았다. 또한 코로나19 발생 이후 1인 가구는 외로움·고립감 등 심리적 어려움, 사회활동의 제한, 여가 및 문화활동 제한에 대한 삶의 만족도가 낮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의정부시는 1인 가구의 자기개발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통하여 1인 가구의 외로움 및 활동 제한 등을 해소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도 시민 중 중·장년(40세~64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자유주제로 구성된 동아리(영화감상, 외국어, 운동 등)를 운영하는 ▲ 중·장년 수다살롱 운영, 그린 뉴딜 정책에 따른 저탄소 환경 교육과 채식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들이 쉽게 코로나19 자가격리 통지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재택치료자 격리통지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29일 시작했다. 시는 지금까지는 확진자에게 문자로 격리통지서를 전송하였으나 확진자가 문자를 미수신하거나 회사나 학교 제출용으로 격리통지서가 필요할 경우 발급을 위하여 다시 보건소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문의해야 하는 등 불편이 컸었다. 이런 민원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직접 시 홈페이지에서 격리통지서를 출력 및 저장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시는 3월 15일 이후 코로나19 검사자를 대상으로 발급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발급은 의정부시 홈페이지에서 ‘재택치료자 격리통지서 발급’메뉴를 통하여 발급이 가능하다. 김종명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격리통지서 온라인 발급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이고 직원들의 코로나19 업무 과중을 덜 수 있는 방법을 계속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의정부경찰서와 '2022년 상반기 체육시설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운전자와 운영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법령·준수사항 교육 및 차량점검등 매년 2회(상·하반기) 실시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합동점검에서는 어린이통학버스 구조·장치의 안전기준 위반 여부 점검, 안전교육 이수여부, 미신고 운행 및 차량소유자 변경 여부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아울러 점검 중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계도·시정조치를 하였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매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점검을 통해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