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4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 올해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 개정건에 대한 논의와,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중점사업에 대한 계획수립 및 희망온누리(지정후원금)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열띤 논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성 위원장은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더욱 적극적인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더 나아가 함께하는 이웃 나눔 문화조성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한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랑나눔 반찬나눔’봉사를 했다. ‘사랑나눔 반찬나눔’행사는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재료구입부터 조리, 전달까지 진행했다. 위원들은 직접 농수산물센터에 들러 각종 채소와 신선한 재료들을 손수 확인하고 구입했으며 동 커뮤니티센터 조리실에서 반찬재료를 손질하고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소불고기, 배추겉절이, 멸치볶음, 된장찌개 등 맛있는 반찬을 조리하여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에게 전달했다. 문재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껏 마련한 반찬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행복을 전하는 따뜻한 한 끼의 식사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문화가 활성화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잠시라도 따듯한 마음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최강구 망포2동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관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북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북내면 장암리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원종섭 님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성금을 맡긴 원종섭 님은 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장을 맡아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해왔으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힘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됐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역을 위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제선 북내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우리 이웃을 살피는 원종섭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맡겨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8일, 수원시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영통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맛깔난 반찬도시락을 후원했다. 이날 반찬종류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롭고 힘든 겨울을 지낸 어르신들을 위해 향긋한 봄나물과 영양만점의 반찬들로 풍성했다. 영통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월 1회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20세대에 반찬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이날은 한살림망포매장에서 따뜻한 쌀밥도시락 20개를 후원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함께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미영 쁘띠엔젤어린이집 원장은 “한달에 한번 드리는 반찬도시락을 기다리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기쁘게 만들어 왔다. 맛나게 드시고 건강한 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 소재한 멕시카나 치킨 매탄1점은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치킨 2세트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연상 대표는“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이웃들에게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멕시카나 치킨 매탄1점은 2021년 10월부터 매월 마지막 금요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치킨을 후원하며 꾸준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의 지역발전과 복지사회 구현을 위한 대표적 사회공헌 민간단체인 영통발전연대는 ‘2022년 첫 대면회의’를 지난 28일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2년 새로 위촉된 위원소개를 시작으로 사무국 조직 개편, 차상위계층에 속하지 못하는 세대를 지원하기 위한 관련 부서와의 MOU 체결 건, 여성축구단 후원 등에 대해 논의 했다. 송재등 회장은 “‘함께 그리고 나눔!’이라는 영통발전연대의 비전에 걸맞게 영통구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알차고 배려심 가득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영통발전연대의 나눔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시하며 앞으로도 영통구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대문구의회는 제278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5일간 일정으로 진행 한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구정에 관한 질문,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다. 특히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최원석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선임했으며, 민간 전문위원으로 김주일 대학교수, 김귀순 세무사, 신현승 세무사, 김혜미 前 구의원 등 총 5명을 구성했다. 이에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오는 4월 5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24일 2차 본회의에서는 이동화 의원이 ‘도시재정비과장에 대한 기술직과장 임명 필요성’에 대해 구정에 관한 질문도 진행했다. 이어서 25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는 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제27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폐회식에서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임시회 일정을 계획대로 잘 진행해준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며 “오미크론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우리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 방역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3월 23일 이름을 밝히기를 원치않는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2.5톤 트럭 한 대 분량, 22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액상세탁세제 400개, 주방세제 400개, 샴푸 및 트리트먼트 804개, KF94마스크 200개)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익명의 후원자는 지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칫솔, 치약 선물세트 50개 (환산가 850천원)를 후원한 바가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품은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위기가정과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장기요양시설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도희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후원자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과 복지기관에 잘 전달하여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운영·지원하는‘2022학년도 경기 방과 후 마을학교’위탁사업 운영기간으로 선정됐다. 방과 후 마을학교는 교육경험의 장소를 학교 밖으로 확장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경험을 제공해 학생의 생활역량을 함양하고 참여와 협력의 마을교육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방과 후 마을학교를‘꿈꾸는 오케스트라’테마로 선정해 악기레슨, 합주, 공연봉사, 연말 발표회 등 아동·청소년이 자기 주도적 학습역량을 함양하고 또래간의 사회성을 강화하는 오케스트라 음악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채정선 관장은"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운영해오고 있다”며"이번 방과 후 마을학교 사업 위탁운영을 통해 동두천양주교육청과의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강화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의 기회와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은 2019년도부터 3년간‘함성학교’라는 이름으로 방과 후 마을학교 사업을 위탁 운영해왔다. 지난 20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2022년 월드비전에서 진행하는 꿈꾸는 아이들의 파트너십 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4월부터‘꿈을 그린 아이들’을 운영할 예정이다. ‘꿈꾸는 아이들’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다양한 영역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복지관은 전문 웹툰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실현하도록 돕는‘꿈을 그린 아이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꿈을 그린 아이들’은 느린 학습자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드로잉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애니메이터(웹툰작가)관련 진로 경험을 쌓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과 자기주도성을 기를 수 있으며 주체적으로 꿈에 대한 계획을 설정해 올바른 진로의 방향성을 갖고 나아갈 수 있도록 한다. 채정선 관장은"느린 학습자에 대한 꿈 지원 사업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사회적 사각지대의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